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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와의 소통에 진심인 편, LG U+ 리버스멘토링

 What is ‘리버스멘토링’?

 선배가 후배로부터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 트렌드를 배우는 역(逆) 멘토링을 의미합니다. 미국 GE에서 시작한 리버스멘토링은 많은 회사에서 변화를 읽는 전략적 대안이자 쌍방향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Δ 멘토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에 멘티들이 수강 신청하는 방식의 LG U+ 리버스멘토링

 LG U+도 꾸준히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총 69명의 신입사원 멘토, 33명의 임원 멘티가 참여하며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세대 간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U+ 리버스멘토링의 주목할만한 부분은 멘토링 프로그램 주제를 MZ세대 멘토들이 직접 기획한다는 점! 이런 면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의 주제를 잘 살펴본다면 현시점의 MZ세대의 생각이나 관심사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4회 차를 맞은 LG U+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의 주제들을 크게 MZ의 일상, 소통, 감성과 취미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해 드릴 건데요. 과연 MZ세대의 유플인들은 어떤 주제로 멘티들과 소통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넌 나고 난 너야, MZ세대 일상 체험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 상대방이 되어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죠? 4회 차 리버스멘토링에서는 온∙오프라인 개더링, 정서적 공유, 온라인 활동 등 MZ세대의 일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다시 말해, 멘티들이 MZ의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타깃을 점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로드맵이 꾸며진 것이죠.

 우정 코스, 일상 활용 어플, 오프(퇴근 후) 생활 체험 등 멘티들은 멘토와 함께 MZ의 ‘찐’ 라이프스타일과 행동 양식을 파악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들을 체험했는데요. MZ에게 사랑받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는 노력으로 멘토링을 아주 꽉 채웠다고 하네요.

 

MZ의 소통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MZ세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바로 ‘소통’이죠. Ontact 시대의 MZ의 소통 채널과 또 다른 소통 방식 ‘밈(meme)’을 다룬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소통 채널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은 먼저 영상통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Wave’에서 시작되었는데요. Wave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진 후, 멘토&멘티 모두 클럽하우스로 모여 온택트 시대의 MZ소통법에 대해 고찰했다고 합니다.

 또 ‘밈(meme)’을 주제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대표적인 밈 리뷰, 유행했던 밈이 적용된 마케팅 케이스를 살펴보고 나아가 밈 관련 영상 제작까지. 밈에 진심인 멘토들이 참여해 멘티와 함께 “밈” 그 자체를 체험했다고 합니다. MZ 소통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한 만큼, 유플러스와 MZ의 커뮤니케이션 양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관찰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존중입니다 취향 해주시죠, MZ의 감성과 취미

 네이티브 디지털 세대, MZ에게도 아날로그 감성이 있다? 네, 있습니다. 멘티들은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하며 MZ가 선호하는 소위 ‘아날로그 갬성’을 체험해보았는데요. 여기에 아날로그 소비 트렌드 분석과 니즈 파악을 더해 심도 있게 주제를 파고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굿즈로 알아보는 MZ의 취미 생활’을 컨셉으로 MZ가 열광하는 굿즈에 대한 탐구도 진행되었는데요. 멘토와 함께 인기 굿즈의 종류를 살펴보고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굿즈, 술잔을 만들어보는 등 특별한 활동도 함께했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클래스101, 탈잉 등 온라인 클래스를 살펴보는 시간도 계획되어 온∙오프라인을 구분하지 않고 활발하게 취미 활동을 즐기며 자신을 표현하는 MZ의 특성을 알차게 경험했습니다. ‘아날로그 특유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때로는 그 자체를 즐기는 MZ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멘티의 감상을 남겼다는 후문입니다.

 

톡톡 튀는 콘텐츠와 소통으로 가득 채운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익히는

서비스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도 교환하는

세대 공감의 NEXT LEVEL을 위한 유플인의 제안

LG U+ 리버스멘토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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