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이를 물가에 내놓은 듯한 심정,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텐데요. 집 안에서 잠깐만 눈을 떼도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껌딱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야에 부모가 보이지 않으면 찾기 바쁘고, 계속 부모님 주변에서 있으려고 하죠.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키우신다면, 아이가 혼자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올해 8월에 출시된 U+스마트홈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1~2인 가구의 자취방에 필요한 보안 아이템입니다. 따로 전문 설치 기사님을 부를 필요 없이 간단하게 설치 가능하며 작동 역시 간편합니다. 평소에 바쁜 스케줄로 기사님을 부르는 게 어려우셨거나 새로운 기계 사용법을 터득하는 게 힘드셨던 분들껜 더없이 좋은 소식이네요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유플러스 전용 홈 CCTV인 맘카부터 움직임을 감지하는 동작감지센서와 문의 열고 닫힘을 감지하는 도어 센서로 구성되어 있어 홈 보안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제품을 받고 곧바로 간편하게 설치한 뒤, 쉽게 작동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1 맘카 Easy
화이트 바디에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인 동시에, 크기도 작아 집안 어디에 설치해도 어울릴 디자인입니다.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아 첫인상부터 맘에 쏙 드네요!
맘카 Easy는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받침대 각도 조절 및 회전도 가능하여 집안 어디든 부착할 수 있습니다.
홈매니저(설치 기사님)이 집에 방문하지 않아도 함께 들어 있는 설명서를 보면서 셀프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집 지킴이 Easy 전용 U+스마트홈 Easy 앱에 등록하면 도어 센서와 동작감지센서가 자동으로 연결이 가능하답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서로 간단하게 설치하고 앱만 다운받으면 맘카 Easy 사용 준비 완료!
#2 동작감지센서
동작감지센서는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입니다. 낮에는 물론이고 야간에도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어, 어느 집안에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작감지센서는 거치대와 함께 사용하면 원하는 공간에 다양한 각도로 부착할 수 있답니다. 위 사진처럼 가로로도 부착이 가능하니 현관문이 보이는 전실에 설치하여 사용하기 좋습니다. 맘카 Easy와 통신 거리가 30m라 집안 어디든 설치할 수 있어요. 더불어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저전력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따로 전원 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각도로도 살펴볼까요? 동작감지센서를 어디에 붙여도 전혀 동떨어져 보이지 않고,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동작감지센서는 최대 7m / 170도 각도 내의 모든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으니 현관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 적합합니다. 현관 외에도 특정 장소에 설치한 뒤 출입이나 움직임 관리를 할 수 있어요.
베란다나 창문 등, 주위가 필요한 곳에 설치해두면 움직임을 감지해 U+스마트홈 Easy 앱에서 알림 발송을 해주니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정말 유용하겠네요.
#3 도어센서
U+스마트홈 우리집 지킴이 Easy에는 문의 열고 닫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도어 센서가 2개 들어있어요. 문이나 창문에 부착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 역시 저전력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2년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답니다.
탐지거리 22mm와 통신 거리 30m인 도어센서라 실내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문이 열고 닫히는 것을 알려주는 알람뿐만 아니라 문이 열린 상태로 방치되었을 경우에 울리는 알람도 있어요. 현관 앞 중문과 베란다 문에 설치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베란다 창문이나 현관문에 설치하면 앱의 기록을 통해 아이의 출입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문이 열고 닫힌 모든 기록은 앱을 통해서 열람 가능해요. 참고로 귀가 시, 도어센서가 자동으로 인식을 하여 실시간 촬영 및 영상 녹화가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어 스마트한 사생활 보호가 더더욱 가능하답니다.
우리집 지킴이 Easy가 침입을 감지하면 휴대전화로 바로 알람이 울립니다. 동시에 맘카 Easy가 녹화를 시작해요. 위험한 상황에는 앱 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112 신고가 가능합니다. 우리집 지킴이 Easy 전용 U+스마트홈 Easy 앱을 통해서 실시간 알람은 물론 집안 상태 체크가 가능하니 보안 아이템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일 것 같네요.
잠깐 외출할 때에도 집에 아이가 있다면 신경이 꽤 쓰일 텐데요, 우리집 지킴이 Easy로 밖에서도 쉽게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Full HD인 선명한 화질로 촬영하고 내장된 마이크와 스피커 사용 가능하니, 문제 발생 시 아이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단시간 외출이어도 불안해하지 않고 볼일 볼 수 있겠어요. 아이도 부모의 안전한 시야 속에서 조금씩 혼자 있는 시간을 연습할 수 있겠네요.
타임랩스 기능도 지원해요!
우리집 지킴이 Easy는 타임랩스 기능도 가능한데요. 외출할 동안 타임랩스 기능을 사용하면 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15초의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 장시간 영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긴 외출이나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심지어 침입이 발생할 경우, 도난은 최대 5백만 원, 화재의 경우 최대 1천만 원까지 36개월 동안 KB 손해보험을 통해서 보상된다고 하네요.
불을 켜지 않은 어두운 방 안에서도 사물을 구분할 수 있어 야간에도 촬영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사생활 보호 기능이 제공되고 있으니 영상 촬영을 원치 않을 때는 카메라를 비활성화시키면 됩니다. 여러모로 편리하고 유용한 홈 보안 기기이니, 앞으로는 LG U+ 우리집 지킴이 Easy한테 집 맡겨도 든든하겠죠?
믿고 맡기는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월 8,800원(3년 약정/VAT 포함)으로 우리집 지킴이 Easy를 만날 수 있어요. 인터넷이나 모바일과 함께 결합 시에는 월 6,600원(3년 약정/VAT 포함)으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결합할인을 받으려면 모바일의 경우 55,000원 이상 요금제 이상 / 참 쉬운 가족결합으로 모바일 IoT 결합이 필요합니다. 인터넷과 결합 시에는 스마트 기가 안심(500M) 스마트 기가 슬림 안심(1G) 요금제를 대상으로 우리집 지킴이 Easy 요금제와 모바일 or 인터넷 각각 2,200원(VAT 포함)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유플러스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더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혜택 놓치지 마세요!
본 포스팅은 ‘권쥬부’님이 작성한 포스팅으로 |
침입이 감지되면 카메라 경보음과 동시에 녹화가 시작되며 바로 휴대전화로 알람이 오는 것은 물론, 버튼 하나로 112 신고가 가능한 우리집 지킴이 Easy! 고객님의 집 보안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LG유플러스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2020년 9월 14일(월)부터 2020년 10월 31일(토)까지 우리집지킴이 Easy 매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대박 경품을 드리고 있는데요. 1등 경품으로는 집에서도 초고해상도 대화면으로 4K 시네마를 느낄 수 있는 LG 시네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 4세대(20명), 에어팟 프로(50명),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1,000명) 등 다른 푸짐한 경품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미 우리집 지킴이 Easy를 가입하신 고객님도 참여가 가능하니 2020년 8월 31일(월)부터 2020년 10월 31일(토)까지 매장에서 우리집 지킴이 Easy를 가입하셨다면 푸짐한 경품에 꼭 도전해보세요!
경품 |
LG 시네빔 (1명) |
아이패드 프로 4세대 (20명) |
에어팟 프로 (50명) |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 (1,000명) |
우리집 지킴이 Easy와 같은 보안 서비스와 안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또 다른 이벤트가 있습니다. 전국 2,200여개의 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우리집 지킴이 Easy 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분들께 몰카감지카드를 드립니다. 몰카감지카드는 공공장소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한 셀로판 카드인데요. 신용카드 사이즈이며, 휴대폰 렌즈에 이 카드를 대고 플래시를 키면 곳곳에 숨어있는 몰카 렌즈를 감지해낼 수 있습니다. 9월 14일(월)부터 매장에서 몰카감지카드를 드리고 있으니, 우리집 지킴이 Easy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분들은 매장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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