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멘티가 CEO라면 어떨까?! 리버스 멘토링, 그 현장속으로!


LG유플러스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 깊은 사내문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입니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에게 도움과 가르침을 주는 기본의 멘토링 방식의 반대 개념으로, 전사 임원이 멘티로, 그리고 신입사원이 멘토로 만나 요즘 세대관련 주제에 대해 격의없이 대화를 하는 유플러스의 특별한 사내문화 프로그램입니다.


 ※본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하여 비방성 댓글, 콘텐츠 등을 작성/배포/전시 하는 경우 관련 법에 의거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올 해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하현회 CEO님을 비롯해 전략, 서비스개발, 기업, 네트워크 등 각 부문의 임원과 신입사원 멘토 지원자들이 함께 “MZ세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기회를 가졌는데요. 사내는 물론, 익선동, 한강 등 멘토가 지정한 사옥 외의 힙한 장소에서 함께 요즘세대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회사에 대한 애사심, 서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웃음과 감동이 끊이질 않았던 멘토링 현장!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살펴볼까요?

*LG유플러스 리버스멘토링은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 환경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영상 속 LG유플러스의 신입사원들은 기존에 ‘CEO, 임원하면 떠올렸던 이미지에 대해 인터뷰를 먼저 진행했는데요. 리버스멘토링 전에는 호랑이, 조직도에서 제일 높이 계신 분 등 대부분 본인과 거리가 있는 분이라고 느끼는 듯했습니다. CEO 앞에서 강연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멘토링 수업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 편, LG유플러스 리버스 멘토링은 LG유플러스의 즐거운 직장팀에서 기획 및 진행을 맡았는데요. 즐거운 직장팀은 LG유플러스 내의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팀으로, 사내의 다양한 조직문화 기획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여, 장기적으로 일에 대한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원들을 독려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은 본래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특정한 사람에게 지도와 조언을 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활동인 멘토링에 거꾸로 뒤집다의 뜻을 지닌 리버스를 붙여 놓은 단어인데요. 보통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 멘토 역할을 많이 하던 임원진에게 역()으로 신입사원들이 멘토 역할을 하게 되면서 그들의 트렌드와 사고, 또 문화 등을 역으로 알려주며 세대 간 벌어지는 생각의 차이를 한 층 좁히고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해 하반기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MZ세대 언어와 소통방법’, ‘MZ세대의 플랫폼’, ‘요즘 세대 직업관과 회사 제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등 신입사원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LG유플러스 전체 직원 중 밀레니얼과 젠지 구성원의 비율은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새로운 세대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해하며 밀레니얼과 Z세대 직원과 임원진들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사내 문화를 더 젊고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답니다.




멘토링이 끝난 뒤, 임원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대해 약간의 긴장감과 부담감을 느꼈던 신입사원들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실제로 멘토와 멘티가 만나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눈 후, CEO님과 더 가까워지고 회사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는 후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멘토링을 하면서 푸근한 삼촌, 아버지 같은 친밀감을 느끼기도 했다니, 멘토링 전과 후의 심적 거리감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 알 수가 있겠네요! CEO와 함께하는 저녁 만찬 자리를 통해 즐겁게 멘토링을 마무리 짓고, 또 회사를 다니며 뜻 깊은 추억을 쌓았을 신입사원들을 보니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5G 등 미래 산업의 주요 고객이면서, LG유플러스를 이끌어 갈 주역인 밀레니얼 젠지 신입사원들을 리더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수용해야 조직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러한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신입사원과 임원들의 반응 또한 뜨거워 연간 1회 모집했던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 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로 늘려 실시하고, 또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얻은 시사점을 활용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회사 등 앞으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질 LG유플러스의 특별한 사내문화 리버스 멘토링, 벌써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U+추천 포스팅 더 보기]

"나는 난 난 음악♪" <모차르트!> 명넘버를 AR로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