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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공모전 수상! U+tv 아이들나라 미디어교육 시범유치원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가 심각한 요즘, 유치원에서도 환경보호와 관련된 수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나라 시범 유치원에서는 환경보호와 관련하여 아이들이 배우고 깨닫는 과정에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했습니다.


“바다 속 친구들을 사랑해요”


먼저 바다생물을 사랑할 수 있도록 U+tv 아이들나라의 생생 체험학습 기능을 통해 AR(증강현실)로 다양한 바다생물을 재미있게 만나보았습니다.


바다생물 다큐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어린이용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생생한 바닷 속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창의교실 물고기 그리기



예쁘게 색칠한 물고기가 TV 어항 속에 살아 움직이는 걸 보면서 더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왜 바다가 오염됐을까? 탐구하기”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생물과 친해진 다음에는 본격으로 왜 바다가 오염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사람들이 함부로 버리는 플라스틱이 바다에 쌓이고, 또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만들어진 미세플라스틱을 물고기가 먹으면서 더 아파지게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까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고민한 결과를 U+tv 아이들나라의 생생 체험학습 기능을 활용해 멋진 미디어 콘텐츠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물고기야, 그건 플라스틱이야”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의 위험성과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지적한 아이들의 UCC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아이들나라 시범유치원 바다반 아이들의 <미세플라스틱 프로젝트>


바다 속을 구경해본 적 있나요?

바다 배경은 U+tv 아이들나라 ‘물고기 그리기’로 구현했습니다.


바다를 탐험하며 친구들을 만나는 주인공 돌고래는 U+tv 아이들나라 ‘생생 체험학습’의 돌고래랍니다.

 


바다 속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발견하는 장면의 바다 배경 효과도 U+tv 아이들나라 ‘생생 체험학습’의 기능입니다.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서 친구들이 좋아하는 글리터 보틀 장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깨끗한 바다 만들기 UCC 공모전 수상”


아이들의 멋진 작품은 해양환경공단, '깨끗한 바다 만들기' UCC 공모전에서 2등인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참고 기사 : 해양환경공단, '깨끗한 바다 만들기' UCC 및 표어 공모전 시상식


아이들나라를 통해 자연생물들 더 가깝게 느끼고,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써 170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U+tv 아이들나라가 이제 유치원 수업까지 더 다양하게 바꾸고 아이들의 표현력을 더 풍부하게 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나라가 선사하는 실감하는 교육환경을 통해 몰입과 표현력이 쑥쑥 커진 아이들, 다음 포스트에서는 또 어떤 수업을 만들었을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