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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공시지원금] 갤럭시노트8 가격, 30만원 대 진입


2019년 1월 3주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2017년 출시됐던 애플의 아이폰 X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 조정됐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2017년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공시지원금이 최대 621,000원까지 제공되며 3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제조사

 모델명

 정상가

 최대 공시지원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64G(SM-N950N)

 998,800원

 621,000원


갤럭시노트8은 2년 전에 출시되었으나, 여전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시리즈 특유의 아이덴티티인 ‘S펜’의 존재로 보통의 스마트폰보다 활용도는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이번에 공시지원금이 크게 오르면서 갤럭시노트8 가격은 최대 377,800원까지 낮아지게 됐는데요.


주요 요금제 별로 제공되는 지원금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LTE 데이터 33 요금제


<LTE 데이터 33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혜택>


LTE 데이터 33 요금제로 갤럭시노트8 64G 모델을 구매한다면 최대 296,700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LTE 데이터 33 요금제는 LTE 요금제 중에서도 가장 낮은 요금제 축에 속하지만 그래도 약 30만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5%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 혜택 대비 약 20만원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선택약정할인보다는 공시지원금으로 구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혜택>


갤럭시노트8 정도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면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게임, 동영상 감상, 웹 서핑 등 거의 모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적합한 요금제입니다. 매일 5GB씩 매월 150GB의 제한 없는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소진 후에는 5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갤럭시노트8 구매 시 공시지원금을 최대 621,000원까지 받을 수 있어 377,800원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선택약정할인으로 24개월 동안 총 414,000원의 요금할인 보다 20만원 이상 많은 할인 혜택입니다.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데이터를 아무런 제약 없이 사용하고 싶고 태블릿와 스마트워치 2회선까지 이용 중이라면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가 제격입니다.


제공되는 공시지원금은 최대 621,000원이며 갤럭시노트8 64G 실 구매가는 377,800원으로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와 같습니다. 선택약정할인 혜택으로 구매 하더라도 24개월 동안 총 528,0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나 공시지원금 혜택 대비 약 10만원이 낮습니다.


하지만 2nd 디바이스 2대까지 통신 요금 무료에 비디오포털(기본 혜택 + 프리미엄 지식팩), 지니뮤직, U+영화월정액 중 2가지 무료 혜택에 매월 40GB까지 데이터 주고 받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가 오히려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U+Shop에서 구매 시 매월 사용하는 요금제의 기본 요금 7%만큼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것까지 챙긴다면 보다 저렴하게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1월 3주 혜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