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변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장 핫한 소식은 바로 갤럭시S8 가격인하입니다. 갤럭시S8은 이미 한 차례 가격 인하가 있은 후 이번에 다시 가격이 599,500원으로 인하되었습니다. 약 60만원으로 한 세대 이전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공시지원금은 최대 40만원이 제공되어 실 구매가는 197,000원입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정상가 |
최대 공시지원금 |
삼성전자 |
갤럭시 S8(SM-G950N) |
599,500원 |
402,500원 |
갤럭시노트9 128G(SM-N960N) |
1,094,500원 |
402,500원 |
|
갤럭시노트9 512G(SM-N960N512) |
1,353,000원 |
460,000원 |
갤럭시S8과 함께 갤럭시노트9의 공시지원금도 모델에 따라 최대 402,500원에서 460,000원까지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그럼 요금제 별로 제공되는 지원금 혜택과 구매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LTE 데이터 33
<LTE 데이터 33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혜택>
LTE 데이터 33 요금제에서의 지원금 혜택은 갤럭시S8이 최대 193,200원, 갤럭시노트9 128G는 193,200원, 갤럭시노트9 512G 모델은 220,800원입니다. 2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과 비교할 때 비슷한 수준이므로 어떤 혜택을 받더라도 대동소이합니다.
갤럭시S8은 공시지원금을 받을 때 구매가가 406,300원으로 약 40만원 수준까지 낮아집니다. 한 세대 이전이기는 하지만 현재에도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을 월정액 33,000원 요금제로 4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혜택>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부터는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9 128G는 기본 지원금 350,000원에 추가 지원금 52,500원을 더해 최대 402,500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지원금을 받을 경우 갤럭시S8의 구매가는 197,000원, 갤럭시노트9 128G는 692,000원입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9 512G는 최대 460,000원의 지원금 혜택으로 89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 혜택을 받을 때에는 24개월 동안 414,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공시지원금 혜택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어 두 가지 중 어떤 혜택을 선택하더라도 비슷한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혜택>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에서는 제공 받을 수 있는 공시지원금 혜택이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와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으시려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이 유리합니다. 기본 요금이 88,000원이므로 25%인 22,000원씩 24개월 동안 총 52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U+Shop에서 구매 시 추가로 7%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를 이용 중이라면 4,830원씩 24개월 간 총 115,92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 1월 1주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