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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최애’만 골라 본다, U+아이돌Live 런칭


언제부터인가 ‘덕후’라는 단어가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오타쿠’라는 일본어가 한국에 퍼지면서 보다 순화된 ‘덕후’는 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분야도 다양합니다.


이번에 유플러스에서는 아이돌 ‘덕후’를 위한 ‘U+아이돌Live’를 런칭했습니다. 다수가 모인 아이돌 그룹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만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직캠이 대세인 상황에서 이제는 편하게 고화질로 볼 수 있는 앱이 바로 ‘U+아이돌Live’ 앱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 10월 2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런칭 이벤트 콘서트가 진행됐는데요. 인기 아이돌 그룹 ‘공원소녀’, ‘우주소녀’, ‘뉴이스트 W’의 공연과 함께 체험존이 열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U+아이돌Live 체험존과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지난 20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에는 특설 무대와 함께 U+아이돌Live 체험존이 오픈되었습니다.


체험존에서는 U+아이돌Live를 다운 받고 체험하면 즉석으로 경품 당첨을 알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LG V40 ThinQ 5대, LG U+우리집AI 미니 10대, 2018 MGA 콘서트 티켓 20장, 스타벅스 쿠폰 400장, 라인프렌즈 스티커 500장 등을 현장에서 바로 지급했습니다.



체험존에서는 앱의 4새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 출연 알림 받기’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은 무대 정면 뿐만 아니라 좌,우와 백스테이지에서 보는 영상까지 추가되어 현장의 느낌을 확실하게 느껴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에는 방송 카메라가 보여주는 앵글만 볼 수 있었다면 이제는 내가 보고 싶은 각도에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멤버별 영상>



멤버별 영상은 U+아이돌Live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멤버 한 명만 골라서 전체 화면으로 보거나 아니면 최대 3명까지 지정해서 독점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나만의 ‘최애’만 골라보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지난 영상 다시 보기>


지난 영상 다시 보기는 생방송 도중에 놓친 부분을 다시 뒤로 돌려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좋아하는 노래나 멤버가 나왔을 때 생방송 도중에도 계속 돌려볼 수 있으니 방송사의 편집 영상이 올라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마지막으로 방송 출연 알림 받기 기능이 있습니다. 단독 콘서트가 아닌 이상 하나의 방송 프로그램에는 여러 가수나 그룹들이 출연합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언제 방송에 나올지 알 수가 없죠. 이럴 때 ‘방송 출연 알림 받기’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알림이 뜨면서 생방송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보기 기능도 좋지만 역시 생방송만큼의 매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이제는 U+아이돌Live로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생방송도 놓치지 말고 보세요.



이렇게 모든 체험을 마치고 스탬프를 받은 뒤 경품 당첨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취재 중에도 당첨 내역을 바로바로 알려주는 사회자의 안내 멘트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LG V40 ThinQ를 받으신 다섯 분은 소위 말하는 ‘대박’ 행운을 거머쥐셨답니다.


U+아이돌Live는 현재 구글 Play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iOS용은 11월 2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LG U+ 모바일 서비스 이용 고객 뿐만 아니라 SKT와 KT 고객님도 2019년 3월까지는 아무런 제약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U+아이돌Live 다운로드 받기


런칭 축하 콘서트

 

 



오후 6시부터는 ‘공원소녀’, ‘우주소녀’, ‘뉴이스트 W’의 공연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선착순으로 300명의 스탠드 좌석이 마련됐고 대기 순서대로 입장했기 때문에 전날 밤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팬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입장을 위해 대기 중인 팬들의 일부인데요. 사진에 보이는 사람들만이 아닙니다. 안전 상의 이유로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더 많은 분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었답니다.


 


시간이 되고 한 명 한 명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안전을 위해 대기 번호표 순서대로 입장을 시작했기 때문에 다소 시간은 오래 걸렸으나 누구 한 명 불평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6시가 되면서 바로 공연이 시작됐는데요.

 



첫 번째 무대는 U+아이돌Live의 홍보를 맡은 ‘공원소녀’였습니다. 한국, 대만, 일본인  7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2018년 데뷔했으며 앨범 수록곡 중 <퍼즐문> 등의 인기에 힘입어 데뷔 3일만에 음반 판매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우주소녀’가 맡았습니다. 1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콘서트에는 총 10명의 멤버가 참여 했습니다.


역시나 그 인기에 힘 입어 많은 팬들이 호응을 이끌어 내는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남성 그룹인 ‘뉴이스트 W’입니다. 사실 이번 콘서트에 오신 거의 모든 팬들이 뉴이스트 W의 공연을 보기 위한 것이라 말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괜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것이 아니구나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공연 중 관람석 뒤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이날 행사가 얼마나 뜨겁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지 알 수 있겠죠? 타임스퀘어 2층부터 4층 난간과 관중석 밖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세 팀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1시간이 이렇게 짧았던가요? 6시에 시작된 공연은 어느 덧 종료되고 관객들 역시 하나 둘 자리를 비웠습니다. 하지만 행사가 다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는 공원소녀의 포토타임과 미리 신청을 받아 선정된 30명의 팬들에 대한 사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LG V40 ThinQ에 설치된 U+아이돌Live 앱을 보이며 포즈를 취하는 공연소녀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제대로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공연소녀의 팬싸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전 응모를 받아 선정된 30명의 팬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싸인을 받는 행운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U+아이돌Live 런칭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U+아이돌Live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유플러스에서는 앱 런칭 기념으로 “MBC PLUS x genie music AWARDS” 티켓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U+아이돌Live 런칭 기념 콘서트 현장 취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