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주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금주에는 총 4종의 단말기에 대한 공시지원금 변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갤럭시 S8 시리즈 3종 모두가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조정 되면서 데이터 일반 요금제부터 약 20만원 중반 대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보급형 모델로는 LG전자의 LG X4가 출고가에 가까운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그럼 공시지원금 변동 모델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삼성전자 |
갤럭시S8 (SM-G950N) |
799,700원 |
320,000원 |
갤럭시S8+ 64G(SM-G955N) |
899,800원 |
320,000원 |
|
갤럭시 S8+ 128G (SM-G955N128) |
998,800원 |
320,000원 |
|
LG전자 |
LG X4(LM-X410L) |
297,000원 |
270,000원 |
데이터 일반 (32,890원/월)
<데이터 일반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LG X4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 구매 시 기본 공시지원금은 250,000원과 대리점에서 추가로 37,500원을 지원해 최대 287,500원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9,5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월 할부금은 약 400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갤럭시S8 시리즈도 공시지원금 250,000원에 추가 지원금 37,500원을 제공해 최대 287,5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매가는 512,200원부터 711,300원까지 낮아집니다.
그리고 단말기 종류에 상관 없이 선택약정할인은 1개월에 8,223원씩 24개월 기준으로 총 197,352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LG X4와 갤럭시S8 시리즈는 공시지원금으로 구매했을 때가 선택약정할인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에서는 LG X4 구매 시 공시지원금 270,000원에 추가 지원금 27,000원을 더해 출고가와 같은 297,000원을 제공해 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 시리즈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부터 320,000원의 지원금에 대리점 지원금 48,000원을 제공 받아 총 368,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갤럭시S8은 431,700원, 갤럭시S8+ 64G는 531,800원, 갤럭시S8+ 128G 모델은 630,8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선택약정 25% 할인을 적용한다면 매월 16,473원씩 24개월 동안 395,352원의 요금 할인이 가능합니다. 이는 공시지원금보다 많은 금액으로, 이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할인 혜택에서 더 유리합니다.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88,000원/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속도와 용량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에서는 갤럭시S8 공시지원금이 최대 368,000원에 이릅니다.
그러나 선택약정할인은 이용 요금의 25%를 할인 받을 수 있으므로 공시지원금보다는 선택약정할인이 더 유리한데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에서는 매월 22,000원씩 24개월 동안 528,0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갤럭시S8은 청구 비용 기준으로 볼 때 271,700원에 구매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또한, U+Shop만의 단독 할인인 7% 요금 할인이 더해지면 매월 6,160원의 추가 요금 할인을 받아 총 28,160원씩 24개월 동안 675,84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갤럭시S8 구매가는 123,860원 수준이 됩니다.
U+Shop의 7% 추가 요금 할인은 모든 LTE 요금제에 적용이 되며 여타의 할인과 중복 적용이 됩니다.
이상으로 4월 2주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