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입니다.
2월 4주 차에는 2017년 LG전자에서 출시한 ‘LG G6’의 공시지원금이 최다 50만원 이상을 지원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요금제인 ‘데이터 일반’에서도 추가 지원금을 더했을 때 40만원 초반 대의 지원금이 제공되고 최근 출시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무제한 요금제’에서는 최대 50만원 후반 대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이번에 공시지원금이 확대된 스마트폰은 3종류의 G6 시리즈 모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LG전자 |
LG G6 64G(LGM-G600L) |
899,800원 |
501,000원 |
LG G6+ (LGM-G600LP) |
957,000원 |
501,000원 |
|
LG G6 32G(LGM-G600LR) |
819,500원 |
501,000원 |
|
삼성전자 |
갤럭시 폴더2(SM-G160N) |
297,000원 |
205,000원 |
그럼 주요 요금제 별 지원금(휴대폰 가격 할인과 요금할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32,890원/월)
<데이터 일반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혜택>
3종의 LG G6 시리즈는 모두 출고가와 상관 없이 같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 구매하더라도 휴대폰 가격 할인 혜택을 최대 432,4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작년 10월부터 시행된 지원금 상향 제도가 일몰법에 의해 없어짐에 따라 최대 33만원의 제한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지원을 해 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요금 할인을 받는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휴대폰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선택약정할인보다는 공시지원금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함께 지원금이 조정된 갤럭시 폴더2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부터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지원 받을 수 있어 최대 235,750원의 혜택을 받아 61,2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A(65,890원/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혜택>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부터는 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휴대폰 가격 할인은 15%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576,150원으로, 실 구매 가격은 LG G6가 323,650원까지 낮아집니다.
이 요금제서도 25% 요금할인 보다는 휴대폰 가격 할인을 받을 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공시지원금이 유리합니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88,000원/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무제한 요금제 이용 시 지원금 혜택>
속도·용량 걱정 없는 무제한 요금제는 용량과 속도 저하 없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이 외 최대 40GB까지 데이터 주고 받기와 테더링, 데이터 쉐어링에 사용할 수 있고 가족 간에는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대까지 태블릿이나 스마트워치 월 이용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비디오포털, 지니뮤직, U+ 영화월정액 중 두 가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요금제입니다.
이 요금제에서도 공시지원금은 최대 576,150원을 받아 LG G6는 323,650원에, LG G6 32G는 243,3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무제한 요금제에서도 요금할인보다는 휴대폰 가격 할인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U+Shop만의 특별한 혜택인 7% 추가 요금 할인까지 챙긴다면 더욱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이상으로 2월 4주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