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P9 플러스의 출고가 인하와 함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조정 됐습니다. 출고가는 37만 9,500원으로 인하됐고 공시지원금은 데이터 일반 요금제만 이용해도 출고가에 준하는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화웨이 |
P9 Plus (VIE-L09) |
379,500원 |
330,000원 |
화웨이 P9 플러스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부터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요 요금제 별로 공시지원금을 확인하기보다는 선택약정할인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 (32,890원/월)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 비교>
화웨이 P9 플러스의 출고가는 37만 9,5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33만원이고 추가 지원금은 4만 9,500원으로 이를 합하면 출고가와 같은 37만 9,500원입니다. 즉, 데이터 일반 요금제를 이용하면 단말기 월 할부금 0원으로 화웨이 P9 플러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으로 통신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32,890원의 20%인 6,578원이고 24개월 기준으로는 15만 7,872원입니다. 따라서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는 통신요금 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을 통해 휴대폰 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 비교>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도 데이터 일반과 같은 기본 33만원에 추가 4만 9,500원을 받아 총 37만 9,500원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요금 할인으로 P9 플러스를 구매하면, 매월 1만 3,178원씩 24개월 기준으로 총 31만 6,272원을 통신 요금으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시지원금이 더 높으므로 요금할인보다는 지원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데이터 스페셜 C (88,000원/월)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 비교>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로 P9 플러스를 구매한다면 공시지원금보다는 통신요금 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조금 더 낫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최대 37만 9,500원인 반면 선택약정 할인으로 구매한다면 매월 1만 7,600원 씩 24개월 동안 총 42만 2,400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P9 플러스를 구매할 때 LG유플러스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실적에 따라 최대 월 2만 3천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U+ Shop에서 구매 시 요금제의 7%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요금 할인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