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주 공시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LG전자에서 LG G6의 파생 모델인 LG G6 32GB와 LG G6+가 출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이 추가됐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J5(2016)과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S8+ 128G도 공시지원금이 변동됐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LG전자 |
LG G6+ (LGM-G600LP) |
957,000 |
173,000 |
LG G6 32G (LGM-G600LR) |
819,500 |
173,000 |
|
삼성전자 |
갤럭시 S8+ 128G (SM-G955N128) |
1,155,000 |
264,000 |
갤럭시 J5(2016) (SM-J510L) |
297,000 |
162,000 |
<6월 5주차 공시지원금 변동 단말기>
주요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할인액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일반 (32,890원/월)
<데이터 일반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지원금과 통신 요금 할인>
LG G6+와 LG G6 32GB를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 구매할 때 공시지원금은 7만 6천원이고 추가 지원금은 1만 1,400원으로 총 8만 7,400원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 한다면 매월 6,578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 128G도 공시지원금이 조정됐습니다. 데이터 일반 요금제로 구매하면 총 공시지원금 9만 850원 지원 또는 매월 6,578원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J5(2016)은 총 지원금 17만 4,800원 또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의 20%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A (65,890원/월)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지원금과 통신 요금 할인>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로 LG G6+와 G6 32G를 구매하면 휴대폰 지원금으로 총 17만 3,650원을 받아 각각 78만 3,350원과 64만 5,8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한다면 매월 1만 3,178원씩 24개월 동안 총 31만 6,272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8+ 128G는 총 18만 1,700원의 휴대폰 지원금 또는 31만 6,272원의 요금할인(24개월 기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J5(2016)은 총 지원금 17만 9,400원의 휴대폰 지원금을 받아 11만 7,6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요금 할인을 받는다면 출고가보다 더 많은 31만 6,272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스페셜 C (88,000원/월)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지원금과 통신 요금 할인>
매월 30GB와 소진 후 매일 3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로 LG G6+ 또는 LG G6 32G를 구매한다면, 총 19만 8,950원의 지원금을 받아 각각 75만 8,050원과 62만 5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8+ 128G 역시 공시지원금 21만 2천원과 추가 지원금 3만 1,800원을 더해 총 지원금 24만 3,800원을 받아 91만 1,2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세 가지 단말기 모두 통신요금 할인을 선택한다면 매월 1만 7,6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24개월 기준으로 총 42만 2,4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휴대폰 지원금보다 할인 폭은 더 크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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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5주 공시지원금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