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주방가전을 통한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시대가 열렸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동실행과 원격 제어와 모드가 가능한 지능형 IoT 밥솥과 주방안전 IoT 소화장치를 출시합니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과 함께 선보인 IoT 밥솥은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전원제어로 취사 시작/중지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밥솥과 연동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밥을 할 수 있고, 밥솥을 보온에 두고 오랫동안 집을 비울 경우에도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특히 자동실행을 설정해두면 가정 내 IoT 기기들과의 연동을 통해 구체적인 명령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의 경우 “퇴근 시간에 현관에 있는 열림감지센서가 열리면 취사를 시작”이라고 설정해두면, 퇴근 후 집에 오는 시간에 맞춰 저녁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기능으로는 보온중/취사중 등의 밥솥 상태를 확인해 원하는 모드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밥솥의 사용시간과 패턴도 월별/일별로 확인 가능해 패턴을 살펴본 뒤 후에 자동실행 명령 설정에 활용할 수 있고, 전기세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밥솥으로 편리함을 더한 주방에 자동소화장치로 안전까지 책임집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소방설비 전문 업체인 ㈜파라텍과의 독점 제휴를 통해 주방용 IoT 소화장치를 선보입니다.
파라텍 주방소화장치는 가스 누출 감지 시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잠그고 화재가 감지되면 소화약제를 방출합니다. LG유플러스의 IoT@home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타이머와 스마트 설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스마트 설정 기능을 통해 외출/취침/실내모드에 따라 가스 밸브를 잠그거나 상태 정보를 알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 설정 기능은 특히 LG유플러스의 다른 IoT 기기들과 연동된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IoT스위치가 꺼질 경우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잠그는 명령이 가능합니다.
주방소화장치는 조작부 및 수신부, 가스탐지부, 온도센서, 소화기, 방출구, 가스차단기 등 8개 구성품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쿠첸이 함께 만든 IoT 스마트 밥솥은 별도의 이용요금 추가 없이 IoT@home에 가입만 하면 와이파이(WiFi) 연결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T 연동이 가능한 밥솥의 라인업*은 점차 늘어날 예정입니다. 파라텍 주방소화장치는 LG유플러스의 IoT허브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시킬 수 있고, 서비스 이용 요금은 기기값 포함, 3년 약정 기준 월 7,900원입니다.
(*‘16년 4월 기준 CJH-PA1071iC 모델 1종 지원)
IoT 밥솥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쿠첸샵과 쿠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방안전 소화장치는 파라텍 판매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 홈IoT담당 류창수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IoT 밥솥과 주방자동소화장치는 기존 IoT 기기들과 연동해 다양한 명령이 가능한 지능형 IoT의 본격적 시작이 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라며, “주방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가전에 IoT 기술을 적용해 똑똑한 가정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