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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임스퀘어에서 갤럭시S7 체험존 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1일 출시한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홍보를 위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대규모 체험존을 지난 12일~20일 사이에 오픈 했었습니다.


이 체험존에서는 듀얼 픽셀을 채택해 저조도에서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방수 기능 그리고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어 VR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체험존 입구에는 이렇게 이번 갤럭시S7의 오픈 슬로건인 ♥7가 크게 서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IT 기기라 해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연인끼리, 가족끼리 와서 함께 체험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주 용도 중 하나인 카메라 체험 존입니다. 저 거치대 안 쪽에는 어두운 조명으로 사진이 들어 있고 밖에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제로 저조도 환경을 만들고 직접 사진을 찍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봐도 갤럭시S7의 화면이 더 밝고 선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갤럭시S7과 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비교한 것입니다. 여기에 자신이 현재 사용하는 카메라도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 보면 카메라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구매 욕구를 불러 오지 않을까 합니다.




기어 VR을 쓰고 360도 영상을 체험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인기 있던 체험 서비스였는데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감탄사를 연발 했었습니다.



기어 VR을 착용하고 4D 체험용 의자에 앉아 롤러코스터 가상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진짜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기어 360 카메라를 연결하여 즉석으로 360도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장비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기어 360 카메라를 사용하면 추가 장비가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360도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방수 테스트입니다. 갤럭시S5 이후 사라졌던 방수 기능이 갤럭시S7에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물 안에서 직접 셀프 카메라를 구동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에 물놀이를 가서도 이제는 스마트폰이 물에 젖을까 걱정할 필요 없겠죠?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현재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유플러스 온라인 몰인 U+ Shop에서 구매 시 사용하는 요금제의 7% 추가 요금 할인과 ‘브리츠 로키 블루투스 스피커’를 전 고객에게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S7 체험존 현장 스케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