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s를 위한 보조배터리 겸 케이스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케이스와 보조배터리를 결합한 기능성 제품으로 가격은 $99입니다. 아이폰6s의 배터리 시간은 음성통화 최대 14시간, 인터넷 사용 최대 10시간, 비디오 재생 시 최대 10시간입니다. 그러나 이 배터리를 이용하면 음성통화 시간이 최대 25시간, 인터넷 사용 최대 18시간, 비디오 재생 시 최대 2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아이폰 시리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액세서리이긴 하지만, 디자인 때문에 그리 긍정적이지 못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에 앞서 아이패드 프로용 펜슬을 공개했으나 충전을 할 때 펜을 그대로 아이패드 프로에 꽂아야 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등 디자인에서 애플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故 스티브 잡스였다면 이런 디자인을 용납 했을까요?
iOS 9.2 업데이트, 유플러스 통화/문자 이슈 해결됐다
<iOS 9.2 업데이트 안내>
애플이 iOS, OSX, WatchOS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이들 중 특히 iOS9.2 업데이트가 눈길을 끄는데요. 기존에 있던 문제점들을 대거 해결하고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로운 기능보다는 기존의 문제점들이 해결됐다는 것이 더 반갑습니다. 해결된 문제 중에는 iOS 9.0 업데이트 이후 LG유플러스 망에서 발생한 통화/문자 먹통 현상 수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 iCloud 백업 문제, 연락처 검색 결과 오류, 알람이 울리지 않는 오류 등도 해결이 됐습니다.
아이폰6 시리즈와 아이폰6s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유플러스 고객님들은 반드시 iOS 9.2 업데이트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iOS 9.2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매년 4월에 즘에 출시가 됐던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차기 모델인 갤럭시 S7의 조기 출시설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갤럭시 S7에 들어갈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루머도 몇 가지 들리기 시작하는데요. 개중에는 ‘새로운’ 기능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어색한 것들도 있습니다.
1) 발열 잡기 위한 히트파이프 사용
AP에서 발생하는 열을 잡기 위해 별도의 냉각 솔루션인 ‘히트파이프’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지난 주 이 시간에 한 번 알려드렸었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스냅드래곤 820도 함께 사용
삼성은 갤럭시S6에 발열을 이유로 스냅드래곤 810의 사용을 거부하고 자사의 AP인 엑시노스7420을 전량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7에서는 새로운 AP인 엑시노스 8890과 함께 스냅드래곤 820을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히트파이프 냉각 방식을 채택한다는 것입니다.
3) 외장메모리 슬롯 추가
유니바디 형태의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했던 갤럭시S6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저장공간 확장을 위한 MicroSD 카드 슬롯 부재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갤럭시 S7에서 다시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 슬롯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4) 어둠에 강한 새로운 이미지 센서
삼성은 ‘브라이트셀’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이미지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이미지센서의 특징은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RGB’ 형식의 서브 픽셀 구조에서
Green을 white로 바꾼 ‘RWB’로 바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려면 렌즈에서도 RGB가 아닌 RWB를 인식해야 하기 때문에 갤럭시 S7에는 적용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5) 3D 터치 디스플레이
아이폰6s 시리즈에 탑재된 3D 터치 기능이 갤럭시 S7에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삼성은 이미 ‘포스터치’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기술을 넣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 외에 LG전자의 V10처럼 하이파이 오디오 지원에 대한 루머도 있습니다. 과연 위에 열거된 기능들 중 몇 개나 갤럭시 S7에 탑재될까요?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이 집을 구매한다면 ‘생애 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점은 대출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애 최초 주택자금 대출처럼 LTE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혜택을 준다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등장한 LTE 요금 할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생애 최초 LTE 할인’이 그것입니다.
생애 최초 LTE 할인이란 피처폰 및 3G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U+ LTE폰으로 전환 또는 기기 변경을 할 때 요금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유플러스 생애 최초 LTE 할인 금액>
요금 할인은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과 만 65세 이상 노년 층에게는 24개월 약정 기간 동안 매월 10,000원(11,000원 부가세 포함)을 할인해 주고 일반 (만 20세 ~ 만 64세)에게는 매월 5,000원 (5,500원 부가세 포함)을 할인해 줍니다.
단 LTE 전환 시 요금제는 순액 기준으로 매월 29,900원 (부가세 별도) 이상 요금제를 가입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New 음성무한 29.9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가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