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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IoT서비스 선보여

 

LG유플러스가 IoT 서비스의 에너지 절감 효과 알리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LG유플러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에너지절감의 가치를 제공하는 홈 IoT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IoT 전시관을 마련하고, 홈IoT 서비스인 'IoT에너지미터', '플러그', '스위치', '온도조절기', '열림감지센서', 'IoT허브' 등을 선보이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플러그에 꽂혀 있는 기기들의 대기전력 차단이나 on/off를 할 수 있는 'IoT 플러그', 음성으로 전등을 컨트롤할 수 있는 'IoT 스위치', 집안의 전기 사용량을 초 단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누진세 진입구간을 예측할 수 있는 '열림감지센서' 그리고 '온도조절'는 외부에서 집안의 온도를 제어해서 여행이나 부재 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IoT 전시관에서는 거실의 전등이 켜지면, 보일러가 켜지는 등 IoT로 편리해지는 생활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자동실행모드를 선보이며 관람객은 IoT서비스가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 홈IoT사업팀 김영만 팀장은 “사용방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가정 평균 전력사용량 기준으로 연 5만원 이상의 절감이 가능하다”라며, “에너지미터, 스위치, 온도조절기 등과 연계 시 에너지 절감 비용은 더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Energy Korea 2015)은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11월 20일까지 킨텍스 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