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3대 요소입니다. 이들 중 ‘의’와 ‘식’은 자주 바뀌지만, ‘주’는 최소 몇 십 년에서 평생 가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를 자주 바꾸거나 처음부터 직접 설계에 참여해서 짓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다양한 기술과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서울국제건축박람회’입니다. 이렇게 ‘집’과 관련된 박람회장에서 가장 큰 부스 규모로 LG유플러스도 참가했는데요.
그곳에 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인 ‘IoT@home’ 체험관을 구축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을 찾아가봤습니다.
국내 최대 건축 박람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유럽, 미주, 중동, 아시아 등 해외 유명 건축무역박람회 주최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 유일의 국제 건축 박람회입니다.
그렇기에 내국인 방문객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도 참관해서 그 자리에서 상담과 계약까지 이루어진답니다.
이번 박람회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업체 리스트에서 ‘LG유플러스’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부스 위치도 찾기 쉬운 곳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 부스에 도착~! 다른 어느 곳보다 크고 웅장하며 깔끔한 부스에 직접 IoT@home 제품들을 체험하고 설명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 첫 날 점심 시간 직후에 방문했기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요. 주말이 되면 이곳도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입구에는 IoT@home 상품을 비롯해 유플러스의 홈 서비스인 U+ tvG 우퍼와 홈보이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고, 누구든지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IoT@home 상품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통해 앱에서 조작이 가능하죠~ 그래서 체험존에는 저렇게 앱을 조작해 연결되어 있는 IoT 상품들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IT 제품이라 그런지 어린 친구들도 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에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요. 직접 체험해보고 신기한지 한참 동안 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젊은 커플부터 중년층과 노년층까지 모두 유플러스의 홈IoT 제품들이 신기했는지 직접 체험도 해보고 모르는 것은 도우미에게 바로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재를 하는 도중에도 이렇게 해외 바이어의 상담도 진행되고 있었고, 직접 체험을 하면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IoT 스위치)
(IoT 플러그)
(IoT 가스락)
(IoT 열림감지센서)
(IoT 에너지미터)
(IoT 온도조절기)
(IoT 도어락)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한 IoT 플러그뿐만 아니라 출시 예정인 ‘IoT 온도조절기’와 ‘도어락’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유플러스의 ‘IoT@home’ 서비스 전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어때요, 잘 보셨나요? 이제는 IoT@home 서비스를 국내 최대 건축 박람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단순한 IT기기가 아닌 집안의 안전과 경제까지 책임져주니 어느 인테리어 못지 않게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