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흥미로운 뉴스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스마트폰 평균 교체 주기 결과인데요. 기사 내용을 발췌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5일 공개한 ‘휴대전화 평균사용기간 및 교체 시기 분석’ 제하의 보고서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단말기 평균 사용 기간이 1년 7개월인 반면 스마트폰은 이보다 훨씬 짧은 1년2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2015년. 8월 5일 기사-
일반 휴대전화 단말기는 1년 7개월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은 평균 1년 2개월 주기로 교체한다는 내용입니다. 생각보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짧은데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고가의 스마트폰을 1년 2개월마다 바꿀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다 보면, 출시된 지 18개월이 지났거나 보급형으로 판매 중인 제품 밖에 없어 입맛만 다실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심쿵 클럽’을 이용하면 최신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유플러스의 ‘심쿵 클럽’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심쿵 클럽이란?
심쿵 클럽은 최신폰 살 때 할부원금의 60%만 내고 나머지 40%는 18개월 뒤 새로운 단말기로 교체할 때 잔여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없애는 프로모션입니다.
여기에서 ‘단말기 할부 원금’은 해당 단말기의 출고가가 아닌 (출고가 – 공시보조금) 공식으로 나온 금액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출고가가 85만원인 단말기를 구입할 때 공시지원금 25만원이었다면, 할부 원금은 6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60%인 36만원이 실제 매달 납부할 할부 원금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죠? ‘60%’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심쿵 클럽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의무적으로 18개월 뒤 사용하던 단말기를 매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고객님의 선택사항일 뿐입니다.
여기에서 잔여할부금 40%를 보장해 주는 것은 보험서비스인 ‘폰케어플러스 옵션’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폰케어플러스’는 유플러스의 단말기 보험 서비스인데요, 여기에 18개월 후 중고가를 보장해주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월 5,100원)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심쿵 클럽에 가입하면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별도 비용 추가 없이 기본으로 가입됩니다.
그리고 기존 단말기를 매각할 때에도 반드시 U+ Square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U+ 휴대폰을 판매하는 매장(직영점, 대리점, 할인마트 등) 어디라도 가능합니다. 또한, 유플러스의 중고폰 매입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번거롭거나 사설 업체를 통해 매각했을 때 시세가 더 좋을 경우에는 그곳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심쿵 클럽 요금제)
그러므로 이 기간 내에 대상 요금제로 신규(번호이동 포함) 또는 기기변경하고 부가 서비스인 폰케어플러스(New 음성무한 Video 68/80/100 무료)와 폰케어플러스 옵션(대상 요금제 무료)에 가입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플러스 심쿵 클럽에 대한 소개였는데요. 심쿵 클럽은 기기변경을 자주 하시거나 초기 단말기 구매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님에게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단말기 할부 원금의 60%만 내고 40%는 얼마가 됐든지 보험으로 보장해주는 심쿵 클럽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부담 없이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