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E, 올해 11월부터 통신 3사 모두 연동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VoLTE(지음) 서비스 이후 3년이 지났습니다. 현재 VoLTE 기술은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자사 망 내에서만 허용하고 있는데요.


올해 11월이 되면 모든 통신사 구분 없이 LTE 기반의 음성 통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말까지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8월부터 순차적인 상용화를 시작하고 11월에는 VoLTE를 지원하는 모든 단말기로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VoLTE의 모든 통신사 연동은 우리나라가 최초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도 10개 나라에서 17개 사업자만이 망내 가입자간 통화에 대해서 VoLTE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아직까지 타 통신사와의 연동이 이루어진 곳은 한 곳도 없는데요.


VoLTE의 첫 성용화에 이어 모든 통신사 연동도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는데요. VoLTE 연동이 되면 이동통신 3사 고객들은 VoLTE 단말기만 사용한다면 기존 보다 훨씬 더 또렷한 통화 품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비스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을 예정인데요. 특히 LG유플러스의 유와(UWA)는 VoLTE의 표준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 공유, 음악 같이 듣기 Uwa는 다 된다


또한 VoLTE에서는 통화 내역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것이 가능하고 화상 통화 화질도 기존보다 4배 이상 선명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2는 화상통화도 지원?


애플워치가 오는 6월 2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제품인 ‘애플워치2’에 대한 루머가 하나 둘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2에는 와이파이와 카메라가 탑재되고, 이를 활용해 애플의 화상통화 기능인 ‘페이스 타임’이 들어갈 것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해주는 것으로, 지난 WWDC 2015에서 애플워치용 운영체제인 ‘워치OS 2.0’에는 애플워치로 페이스 타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는데요.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이기 때문에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애플워치2를 아이폰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통신 기능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LTE나 3G가 아닌 와이파이만으로 문자, 이메일, 날씨 등의 정보를 애플워치2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배터리입니다. 애플워치2의 배터리는 애플워치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히려 와이파이 연결로 인한 배터리 소모가 커지면서 사용 시간은 애플워치보다 더 짧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유플러스, 기가 멀티패스로 5G시대 앞당긴다


LG유플러스가 LTE와 WiFi를 묶어 최대 1.17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기가 멀티패스’ 서비스를 6월중 시작합니다.


LG유플러스 기가 멀티패스는 6월 말 예정되어 있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후 출시하는 단말기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가 멀티패스와 같은 이종망 결합 기술인 ‘LTE-U’도 시연을 끝마치고 상용화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LTE-U는 기가 멀티패스와 달리 Wi-Fi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Wi-Fi에 사용하는 주파수를 LTE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다시 말해 5GHz 대 Wi-Fi 주파수를 이용한 LTE 기술로, 커버리지가 넓고 추가 주파수 확보를 위한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며, 시연에 성공한 최대 속도는 600Mbps이고 향후 800Mbps까지 끌어 올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팬택, 극적인 회생 가능할까?


최근 법정관리 폐지 신청을 한 ‘벤처신화’ 팬택이 중견 업체인 ‘옵티스’를 필두로 한 ‘옵티스 컨소시엄’의 인수 의사로 극적인 기사 회생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이에 따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옵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회사는 광디스크 저장장치 제조를 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광디스크 저장장치 생산 법인을 인수하고 지난 해에는 삼성과 도시바 합작 업체인 TSST의 지분 49.9%를 인수한 업체입니다.


그리고 지난 해 매출은 5,996억 원에 영업이익은 151억 원이었습니다.


옵티스는 팬택을 인수해서 중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인도네시아부터 공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IoT 관련 사업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옵티스가 팬택에 제시한 인수금액은 400억원으로 이것은 기술 인력과 특허만을 포함한 금액인데요. 국내에서는 연구개발만 하고 제조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외주 생산을 한다는 계획 때문에 김포 생산 시설은 인수에서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1,200 여명의 임직원 중 연구개발에 관련된 400여 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모두 고용승계가 안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현재 옵티스는 팬택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고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오는 7월 17일 본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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