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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광고 온에어



LG유플러스는 국민 조연배우인 오달수 씨를 주인공으로 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론칭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페이나우(Paynow)' 광고는 국내 대형 극장 3곳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며, 최근 천만 관객 돌파 영화 <국제시장>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한 배우 오달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 만이 발산하는 특유의 코믹연기를 펼쳤습니다. '티켓예매편', '핫딜편'의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페이나우(Paynow)' 만의 특장점인 '패턴인증' 기능과 '3초 간편결제'를 통해 이용자의 운명이 바뀌는 모습을 위트있게 담았습니다.




'티켓예매 편'에서 오달수는 직장 상사의 티켓 예매건을 두고 동료가 복잡한 결제로 어려움을 겪는 것과는 달리, 페이나우의 간단한 '패턴인증'을 이용해 순식간에 결제를 끝내고 티켓을 직장상사에게 건네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초 순간결제로 승진까지 하게 된다는 인생역전 스토리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핫딜 편'에서도 오달수는 동료와 달리 '페이나우'의 패턴인증 기능으로 3초만에 핫딜 상품을 결제하고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아 결국 결혼해 성공한다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이 두 편의 영상에서 오달수는 운명을 바꾸는 3초 순간결제의 위력을 잘 그려냈습니다.


배우 오달수는 하루 종일 진행된 '페이나우' 광고 촬영에서 익살스러운 애드리브 연기로 내내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촬영 스태프들은 장면이 끝날 때마다 참았던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는 최초 1회 결제수단 정보를 등록해두면 이후에는 결제 정보 입력 없이 이용자의 휴대폰번호가 아이디 역할을 해 간편한 로그인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패턴인증'을 최초 도입해 초간편 3초 순간결제가 가능합니다.


'페이나우'는 현재 8만여 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새로운 방식의 오프라인 간편결제 확대를 위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팀 정숙경 팀장은 '이번 론칭 광고는 간편결제 '페이나우'가 가져다 줄 편의성으로 몰라보게 달라질 고객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아직 간편결제를 경험해 보지 못한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