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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갤럭시노트4 스펙, 지역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매년 2개의 플래그십 모델을 발표합니다.


익히 잘 알려졌듯이 상반기에는 '갤럭시S' 시리즈를, 그리고 하반기에는 패블릿인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발표하죠.





올해 상반기에는 갤럭시S5를 발표했고 이제 하반기에 발표할 갤럭시노트4가 남았습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먼저 발표한 갤럭시S 시리즈의 스펙을 대부분 물려받고 여기에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는데요.


최근 갤럭시노트4에 대한 루머가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펙을 보면 갤럭시S5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갤럭시노트4 스펙이 갤럭시S5가 아닌 갤럭시S5 프라임(가칭)을 이어받았기 때문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노트4에는 2가지 종류의 모바일 AP가 들어갈 예정이고 북아메리카, 한국, 중국, 일본에서 판매될 제품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가 사용되고, 그 외 지역에는 삼성전자에서 만든 '엑시노스 5433'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상도도 QHD인 2,560 x 1,440 아몰레드 패널이 사용될 것이며 화면 크기는 5.7인치에서 6인치 사이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여기에 광학식 손 떨림 방지 기능인 OIS가 들어간 1,6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에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UV 센서도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UV 센서는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능을 하게 되고 '기어 핏'과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연동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본 포스트는 삼성전자의 공식 뉴스가 아니며, 해외 뉴스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