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날씨가 풀린 것 같더니, 다시 강추위인 오늘이네요, ㅜㅜ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따뜻한 지하철에서, 아늑한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다양한 카카오톡 게임 중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는 탭소닉 링스타, 버드팡, 컴투스 홈런왕을 소개해드릴게요. 점점 더 다양해지는 카카오 게임의 세계,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
신개념 리듬 액션 게임 탭소닉 링스타는 리듬을 타면서 게임도 하고 자신만의 캐릭터로 오디션에 도전할 수 있어 재미있는 게임인데요. 탭소닉 링스타는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해 꾸밀 수 있고, 여러 가지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기존의 카카오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탭소닉 링스타 조작방법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박자에 맞춰 노트와 타겟이 겹치는 순간에 해당 위치를 터치하면 됩니다. 베이직, 롱, 홀드, 스윙 등 다양한 노트 스타일이 있으니 잘 보고 그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탭소닉 링스타를 즐기실 수 있어요. ^^
haru도 연습하기 기능을 통해 슈퍼주니어, 아이유 등의 곡을 플레이 봤는데요,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더라고요. ^^ 단순히 노트와 타겟이 일치할 때를 기다렸다가 터치하는 것 보다, 음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다 보면 좀 더 쉽고 완벽하게 터치할 타이밍을 파악할 수 있으니 눈보다 귀에 더 집중해서 게임을 하시면 탭소닉 링스타에서 좋은 점수를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오디션은 레벨 10부터 도전할 수 있고, 카드의 스탯에 따라 오디션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탭소닉 링스타를 더욱더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샵에서 카드나 포인트 등을 이용해 자신의 카드나 스탯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오디션 통합 랭킹을 통해 순위경쟁을 즐겨보시길 바라요. ^^
버드팡은 같은 색의 새를 3마리를 만들어 날리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인데요, 마치 추억의 게임 ‘버블버블’을 연상시키는 게임이랍니다~^^ 신중하게 화살표를 조준한 후 손을 떼면 하단에 있던 새가 상단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3마리 이상이 모이면 새들이 푸드덕~ 하고 날아 가는데, 새마다 소리가 달라서 은근 재미가 있더라고요. +_+
새를 많이 날리시면 게이지가 차는데 단계별로 특별한 기능의 새가 나타나 점수 획득에 도움을 주는데요, 새 종류와 상관없이 맞닿은 새들을 날려보내는 폭탄버드, 닿는 위치의 새들을 날려버리는 전기버드, 지나간 자리에 있는 새들을 날려보내는 닌자버드 등 다양한 기능으로 참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
버드팡은 각도를 생각해서 발사해야 해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는데요,, ;; 초기에는 새가 날아가는 위치를 보여주는 가이드가 있어서 수월하지만, 초기 20회가 지나면 가이드 기능이 없어지기 때문에 혹시 계속해서 가이드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상점에서 가이드를 구매하셔야해요.
버드팡 역시 콤보가 중요한데요, 8콤보 달성 시 피버 모드가 발동해 폭탄 새 3마리를 연속으로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조작방법은 쉽지만, 각도 조절이 매우 중요하니 이점 참고 해서 친구들과 순위경쟁을 즐겨보세요^^!
[버드팡 고득점 Tip]
1.새를 떨어뜨리는 것보다 콤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점선에 가까워지는 새들부터 빠르게 잡아 주세요.
3.파워버드 게이지를 채웠을 때 나오는 특수버드 잘 활용하세요.
컴투스 홈런왕 게임은 단순한 터치로 짜릿한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야구게임입니다. ^^ 누구나 쉽게 야구의 묘미인 타격감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컴투스 홈런왕! 야구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컴투스 홈런왕은 먼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기 버튼을 눌러 다양한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보유한 골드볼로 힘, 체력, 정확도뿐만 아니라 아이스볼(플레이 타임 일시 정지), 파워볼(타격 시 2배의 힘), 버스트볼(타격 시 버스트 모드로 진입, 콤보+5) 등 다양한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죠. 레벨에 따라 캐릭터를 바꿀 수 있고, 백호, 무도가, 데빌 등의 캐릭터를 장착해 변신할 수도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컴투스 홈런왕의 묘미+_+!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게임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타자 오른쪽에 있는 하얀 원 안에 공이 들어오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터치해주면 시원~ 하게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게 됩니다. 투수가 던지는 타이밍을 잘 생각해서 터치해야 완벽한 타이밍에 공을 칠 수 있겠죠? 연속 홈런을 치면 버스트 모드가 발동해 화면이 약간 더 흥미진진하게 바뀌고, 점수도 팍팍~ 오른답니다.
haru도 금방 레벨업을 해서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백호’를 장착했답니다. 덕분에 점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죠? 여러분도 몇 번만 해보시면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으니 게임 시작 전 다양한 아이템을 장착해서 더욱더 쉽게 여러분의 레벨과 점수를 올려보세요.^^
컴투스 홈런왕의 마지막 묘미는 1분 후 애니팡의 ‘라스트팡’처럼 주어지는 ‘파이널 찬스 타임’입니다. 마지막에 잘 치면 주어지는 기회인데요, 이때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니 끝까지 긴장 놓치지 말고 터치에 집중해주세요. ^^ 모바일로 즐기는 색다른 야구, 컴투스 홈런왕! 대한민국 야구팬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점점 더 다양해지는 카카오 게임, 어떻게 보셨나요? 이번에는 야구, 음악 등 신기한 장르의 게임이 등장해서 더욱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카카오 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다 재미있는 편이긴 하지만, 이번 주 haru의 선택은 바로 ‘탭소닉 링스타’ 였습니다.^^!
탭소닉 링스타는 오늘 소개해 드린 세 게임 중 가장 완성도가 돋보이는 게임으로서 기존 카카오 게임과 다르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오랫동안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조작 방법도 단순한 터치를 바탕으로 터치 방향, 타이밍 등을 다르게 해서 색다른 재미가 있었고, 최신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여기에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카드시스템, 오디션 제도 역시도 다른 게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이어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풍부한 음악과 다양한 터치 방식으로 재미를 주는 탭소닉 링스타! 리듬 좀 탈 줄 아는 흥(?)있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드릴게요.^^! 그럼 다음 주에 색다른 앱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