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 스터디] 스마트폰 어학기능 전격 비교 (옵티머스 Vu2/ 베가 R3)

요즘 스마트폰으로 공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출퇴근길에 해외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모르는 단어를 스마트폰에서 찾아보면서 외국어 실력을 늘리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베가 R3와 옵티머스 Vu2의 탁월한 어학기능을 비교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공할 준비 되신 분들! 지금부터 모두 주목해주세요~^^


옵티머스 Vu2의 Q 트렌스레이터


요즘 체조요정 손연재가 CF에 출연해 더욱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옵티머스 Vu2! 최적의 4:3 화면비율뿐만 아니라 통화 중에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손글씨와 그림을 그리며 감성대화가 가능한 VoLTE 특화기능 ‘뷰톡’,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주는 ‘Q슬라이드’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이죠?   

 예쁘면서도 다재다능한 옵티머스 Vu2에 탑재된 독특한 어학기능은 바로 ‘Q트랜스레이터’입니다. 총 44개의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하면 최대 64개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 주는 기능인데요, 모르는 단어나 문장이 있을 때 사전에 단어를 입력할 필요 없이, 카메라만 대면 자동으로 번역을 해주기 때문에 신속하게 번역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트렌스레이터 시연영상(럭셜군)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황색 선에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갔다 대면 자동으로 빠르게 번역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번역한 결과를 읽어주는 기능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모르는 단어를 찾는 수고를 덜어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옵티머스 Vu2에 탑재된 Q트렌스레이터 기능은 옵티머스 G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으니 옵티머스 G 유저 분들도 Q트렌스레이터 기능으로 어학공부에 올인해보세요!


> 출처: 옵티머스 Vu2 리뷰(블로거 럭셜군) http://blog.uplus.co.kr/1150


베가 R3의 미니사전


100분이라는 빠른 배터리 충전시간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5.3인치 대형화면이 인상적인 베가 R3! 정해진 내용이 입력되면 바로 기능 실행되는 텍스트 액션, 지상파 DMB, 전자사전, 노트패드 등을 팝업 형태로 띄우는 미니 윈도우 기능 등 고객의 편의를 돕는 기능이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도 미니사전은 어학공부를 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

  >베가 R3 리뷰(블로거 이퓨) http://blog.uplus.co.kr/1147


 

베가 R3의 미니사전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지인에게 전달받은 미국 드라마 ‘New Girl’을 동영상 폴더에 넣어보았습니다. 영화 ‘500일의 썸머’의 주인공 주이 디샤넬이 주인공이네요+_+! 언제 봐도 예쁜 그녀~ (도대체 무엇을 먹었길래 저렇게 아름다울까요?)

 

드라마를 조금 보다 보니 바로 모르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이때 손가락으로 단어를 살짝 터치해보니 바로 미니사전이 팝업창으로 뜨네요~ 생각보다 빠른 응답속도에 놀랐습니다. 퀵하게 단어의 뜻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사전기능! 사전이나 인터넷에 검색해볼 필요가 없어서 이렇게만 공부하면 금방이라도 원어민이 될 것 같네요. +_+


미니사전을 확대시키면 바로 전자사전 기능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될 경우 방금 전에 터치했던 단어가 바로 나오지 않고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해서 공부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편리했습니다. ^^


먼저 ‘플래시카드’는 마치 단어장에 단어를 적어놓고 넘겨가며 외우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 기능입니다. 발음도 들려주고 뜻을 모를 경우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암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학습’기능과 ‘받아쓰기’기능도 있어서 발음과 스펠링 모두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는 미니사전으로 공부하고, 사전기능에 넘어와서 정리하면 보다 효과적인 외국어 공부가 될 것 같네요.^^


 

참고로 베가R3에는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하는 미니 윈도우 기능이 있어서 동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니사전 기능으로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다른 기능을 이용해야 할 때는 미니 윈도우 형태로 띄워놓고 시청하면 좀더 편리하게 공부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Q트렌스레이터 VS 미니사전


카메라만 갔다 대면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옵티머스 Vu2의 Q트렌스레이터와 동영상 속 단어를 터치만 하면 바로 사전이 뜨는 베가 R3의 미니 사전기능! 두 기능 모두 스펠링을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빠르고 간편하게 모르는 단어의 뜻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어학기능의 혁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그래서 요즘에는 전자사전을 쓰는 분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외국어 공부도 쉬워지는 요즘! 옵티머스 Vu2의 Q트렌스레이터 또는 베가 R3의 미니 사전기능으로 여러분의 어학실력을 팍팍 늘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