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무한자유요금제 CF 촬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OZ 무한자유요금제는 한달에 6천원이라는 요금만 내면, 1GB 상당의 데이터서비스를 마음껏 쓸수있는 요금제인데요. 가입자가 8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AM 9:00 - 11:00 현장 체크 및 리허설
이번 촬영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 PM 12:00 - 13:00 점심식사
촬영장은 홍대의 한 레스토랑으로 빈티지한 소품들로 가득찬 곳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진에 보이는 폭스바겐의 귀여운 자동차였는데요. 독특하게도 이곳에서 주문을 받아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저도 저 곳에서 시원한 음료와 브런치를 먹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습니다! :)
점심을 먹고 나서 발견한 우리의 모델들… 아라 양의 귀여움과 기범 군의 부드러운 미소 때문인지 촬영장이 환해진 것 같았습니다. 촬영에 앞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콘티를 보며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델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시는 코디네이터 분들! 촬영이 다가오니 그녀들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졌습니다. 아라양은 촬영 전부터 핸드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네요. 촬영하는 내내 아라 양 뿐만 아니라 기범 군도 OZ 데이타 서비스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D
# PM 13:00 - 16:00 1차 촬영
드디어 촬영 시작! 아라 양이 핸드폰으로 기범 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서, 칭찬하면 기범 군이 으쓱해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두 분다 아역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자연스런 연기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훈훈했습니다.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
감독님과 촬영한 것을 보며 재미있어하는 두 모델들. 천진난만한 웃음이 매력적이죠?
# PM 16:00 - 21:00 2차, 3차 촬영
이 날 촬영은 9시가 넘는 시간까지 이뤄졌습니다. 장시간에 걸친 촬영에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흔히 광고는 종합예술이라고 불리는데요. 이성적인 아이디어를 얼마나 감성적인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감독, 스탭, 코디네이터, 모델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멋진 작품이 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하루였습니다.
[OZ 무한자유요금 CF 메이킹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