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 공개! 시청을 원하시면 고개를 들어주세요.

U+모바일tv 오리지널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드폼 드라마입니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도 죽음의 마피아 게임에 갇힌 후 피가 묻은 교복을 입은 채 휴대폰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여섯 인물의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긴장감과 스릴감을 끌어올렸는데요,

<밤이 되었습니다>는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배우 등 라이징스타 배우, 신예 배우들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일찌감치 스릴러 팬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럼 스토리에 몰입감을 한껏 더해줄 등장인물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등장인물

게임의 진실을 밝히려 애쓰는 '윤서’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혼자 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반에서도 큰 존재감 없이 지내왔다. 스티븐 킹과 아가사 크리스티, 엘러리 퀸의 소설 같은 추리 소설들을 좋아하며 관찰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

친구들의 죽음으로 변해가는 '준희' 2학년 3반 반장.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유일고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욕도 쓸 줄 모르고, 갈등을 싫어해 항상 웃는 얼굴이다. 모두와 친하게 지내지만, 정의롭고 책임감이 강해 아이들을 괴롭히는 경준 무리와 항상 대립한다.

아웃사이더 개인주의 '정원' 유일고 전교 1등. 과하게 솔직한 성격과 직설적인 화법 때문에 친구는커녕 안티만 많다. 아이들의 견제와 질투의 대상이 되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수련회 따위에 들뜬 아이들을 유치하게 생각한다.

초조한 모습 속 감춰진 얼굴 '소미' 2학년 3반 부반장. 소미와 준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둘을 커플로 착각할 정도로, 준희에 대한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일진이었던 과거 덕에 아이들 사이의 묘한 기류를 잘 파악하여,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조종한다.

배신의 배신, 자신밖에 모르는 '경준’ 유일고 서열 1위. 아이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유일고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폭력행위는 경준으로부터 시작된다. 부유한 집안에 상위권 성적 인데다, 처세술까지 뛰어나서 선생님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항상 문제의 사건에서 한 발 빠진다.

계속된 괴롭힘, 공포에 시달리는 '다범' 유일고 대표 왕따. 내내 경준이 기획한 모든 놀이의 주인공이 되었다. 고통스러워하는 자신을 보지 못하는 선생님들이 원망스럽고, 외면하는 아이들이 밉다.

과연 이 여섯 인물들은 죽음의 마피아 게임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실제 마피아는 누굴지, 그 결과가 벌써 궁금해지는데요! 마피아 게임이란 신선한 소재와 빠른 스토리 전개, 그리고 매회 차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캐릭터들의 생존 본능 방식에 대한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이미 과몰입, 정주행 예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