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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광대역 LTE-A 단말기, LTE8 x3 단말기 편






국내에서 LTE 상용화가 시작된 지 2014년 7월 1일로 만 3년이 됐습니다. 2011년 7월 1일, 대한민국에서는 LTE 서비스가 시작됐었고, 9개월 후인 2012년 3월에는 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했었습니다.


LTE(Long Term Evolution)는 WiMAX와 함께 4세대 이동통신의 표준 자리를 두고 격하게 다투었으나 최종 승자는 LTE가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LTE는 3세대 이동통신 표준인 WCDMA의 발전형 모델입니다. 그래서 LTE와 WCDMA 사이에는 호환이 가능하여 LTE를 지원하는 단말기에서는 WCDMA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 LTE는 4세대 이동통신 표준으로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당시 LTE 표준은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2008년 12월에 확정한 'Release 8'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Release'라는 것은 LTE 및 이후 기술에 대한 표준을 담고 있으며 현재 'Release 13'까지 나와 있는데요.


Release 8에 의하면, LTE는 1.25 ~ 20MHz 범위의 주파수 대역폭을 이용해서 '최대 다운로드 속도 100Mbps, 업로드 속도 50Mbps'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초기 국내 LTE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75Mbps에 업로드는 25Mbps에 불과했답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LTE를 4G가 아닌 3.9G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3년, 드디어 진짜 LTE라 부를 수 있는 'LTE-Advanced' 서비스가 출시됐었습니다.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 2개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이용해 LTE-A 서비스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해, 경매를 통해 할당 받은 주파수로 '광대역 LTE'까지 시작했었습니다. 덕분에 LTE 속도는 최대 다운로드 150Mbps, 업로드는 50Mbps(유플러스 기준)에 이릅니다.





그리고 이제는 광대역 LTE 주파수와 일반 LTE 주파수를 묶어 최대 속도 225Mbps의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를 위해 2개의 주파수를 20MHz + 20MHz로 묶어 300Mbps 속도까지 낼 수 있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단말기가 출시되었고 7월 중에는 LG전자와 팬택에서도 같은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비록 국내 환경에서는 10MHz + 20MHz 구조라서 225Mbps밖에 속도를 낼 수 없지만, 연말에는 3개의 주파수를 쓸 수 있는 단말기가 출시된다고 하니 이때에는 최대 300Mbps를 서비스할 수 있는  광대역 LTE-A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최초의 광대역 LTE-A 단말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최초의 광대역 LTE-A 단말기, '갤럭시S5 광대역 LTE-A'입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외형은 지난 4월에 출시했던 '갤럭시S5'와 완벽하게 같습니다.



 제품명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바일AP

 퀄컴 스냅드래곤 805

 CPU 2.5GHz 쿼드 코어 

 디스플레이

 슈퍼 아몰레드 5.1인치 

 해상도

 2,560 x 1,440 (QHD)

 램

 3GB 

 저장공간

 32GB 

 카메라

 전면 200만, 후면 1,600만 아이오셀 이미지센서

 배터리

 2,800mAh 

 네트워크

 WCDMA/LTE/LTE-A/광대역LTE/광대역 LTE-A

 Wi-Fi 802.11 a/b/g/n/ac, 블루투스 4.0, NFC

 크기/무게

 142.0 x 72.5 x 8.1mm / 145g

 기타 

 IP67 방진·방수, 심장박동 센서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갤럭시S5와 같지만, 내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스펙상 가장 큰 변화는 3가지입니다. 해상도, 네트워크 지원, 램. 사실상 내부는 다 바뀐 거라 봐도 무방합니다.



먼저,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 AP'부터 볼까요?


 

 스냅드래곤 801

 (갤럭시S5)

 스냅드래곤 805

 (갤럭시S5 광대역 LTE-A)

 CPU

 Krait 400

 2.5GHz 쿼드 코어

 Krait 450

 2.5GHz 쿼드 코어 (최대 2.7GHz)

 GPU

 Adreno 330

 Adreno 420

 DSP

 Hexagon V50 (최대 800MHz)

 Hexagon V50 (최대 800MHz) 

 모뎀

 LTE Category 4 (최대 150Mbps)

 10MHz + 10MHz

 LTE Category 6 (최대 300Mbps)

 20MHz + 20MHz

 USB

 2.0 / 3.0

 2.0 / 3.0

 와이파이

 802.11 n/ac

 802.11 n/ac MU-MIMO

 블루투스

 4.0 

 4.1

 디스플레이

 2,560 x 2,048, 4K 외부 디스플레이

 4K 해상도 자체 지원

 비디오 재생

 4K 영상 재생 및 캡쳐 (H.264 코덱)

 1,080p 재생 (H.265 코덱) 

 4K 재생 (H.264, H.265)

 4K 캡처 (H.264)

 헐리우드 퀄리티 비디오 기술 

 제조 공정

 28nm 

 28nm

 메모리

 LPDDR3 933MHz 듀얼채널 32bit

 LPDDR3 800MHz 듀얼채널 64bit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는 '스냅드래곤 805'가 탑재됐습니다. 스냅드래곤 805의 가장 큰 특징은 내장된 모뎀이 'LTE Category 6'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스냅드래곤 805>


이번 3배 빠른 LTE 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퀄컴 '스냅드래곤 805'를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 AP에 사용된 모뎀은 'MDM9635'이며 스냅드래곤 800과 801에 사용된 것은 'MDM9625'입니다.


3배 빠른 LTE에 필요한 'MDM9635' 칩은 최대 40MHz(20MHz + 20MHz)의 주파수를 이용해 300Mbps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2개의 주파수를 이용하며 현재 3배 빠른 LTE 환경과 맞아 떨어집니다. 광대역 LTE 대역폭인 20MHz 2개를 Carrier Aggregation으로 구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뎀 칩은 3개의 주파수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국내 주파수 환경에서는 오직 30MHz(10MHz + 20MHz)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25Mbps가 최고 속도입니다. 


향후 퀄컴 '스냅드래곤 808'이나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나오면 3개의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어 최대 300Mbps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고, 이 칩들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연말에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능 측정 앱인 'Antutu'를 이용해 측정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성능>



이외 CPU와 그래픽 성능도 더 좋아졌고 램 성능도 좋아집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성능 향상이 있는데요. 하지만 크게 체감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미 갤럭시S5도 성능에서는 훌륭하기 때문이죠.



다음 차이점은 해상도입니다.



갤럭시S5는 1,920 x 1,080 풀HD였으나 이번에는 2,560 x 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아쉽게도 국내 최초 QHD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은 놓쳤지만, 삼성전자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QHD 해상도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크게 와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액정 크기가 더 커지면 모를까 5인치대의 화면에서 2,560 x 1,440과 1,920 x 1,080은 육안으로 구분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 낫지만, 아직 4K나 2K(QHD) 비디오 콘텐츠도 많지 않고 풀HD가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4K 해상도의 비디오 콘텐츠를 유튜브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때 가서 빛을 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5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 스펙에 대해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의 디자인은 두 제품이 동일하다
  •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해상도가 2,560 x 1,44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스냅드래곤 805를 사용해 전체적인 성능 향상이 되었다
  • LTE 지원에서 최대 300Mbps를 낼 수 있고 국내에서는 환경 특징상 225Mbps까지 쓸 수 있다

다음은 유플러스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 앞 모습>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 뒷 모습>


'갤럭시S5 프라임'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릴 때부터 갤럭시S5와의 차별을 위해 바디는 메탈릭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갤럭시S5는 보급형 모델이고 프리미엄은 갤럭시S5 프라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금빛 테두리를 빼면 기존 제품과 전혀 차이점이 없을 정도로 같은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같은 화면 크기에 같은 기능이 있는데 제조사 입장에서는 굳이 제조 시간과 비용을 더 들여가며 새로 디자인을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모델명에서 볼 수 있듯 갤럭시S5(SM-900)과 갤럭시S5 광대역 LTE-A(SM-906)은 삼성 입장에서 큰 변화가 없는 제품입니다. 일종의 파생 모델 수준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시 외형을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럭시S5와 똑같습니다. 모서리의 휨 각도와 재질, 버튼의 위치와 크기, 뒷판 재질과 카메라의 위치 등 모든 것이 갤럭시S5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보고 구분해야 할까.


바로 액정을 감싸고 있는 프레임입니다. 바로 이 부분인데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골드 도색을 한 프레임으로 바뀌었습니다.


전면 카메라가 210만 화소인 것도 동일하고, 아래쪽에 있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된 홈 버튼과 앱 버튼, 뒤로 가기 버튼도 같습니다.


또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뒷면 가죽 재질도 같으며 다만 유플러스의 'LTE8 x3'로고만 달라집니다. (이 로고는 초기에는 U+ LTE8이지만 추후 U+ LTE8 x3로 변경됩니다)


<충전과 PC 연결은 USB 3.0/2.0을 이용하고 방수를 위해 덮개가 있습니다>


외형과 디자인에 대해서는 먼저 리뷰를 했던 '갤럭시S5 스펙과 외형을 분석하다' 편을 참고하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



모바일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많은 개발자들이 혁신적인 모바일 기기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나 배터리에 대해서는 딱히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한 번 충전에 일주일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내놓거나 현재의 배터리 충전 시간을 1/10로 단축해 10분 충전해서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충전 기술을 개발한다면, 아마 그 사람은 로열티만 받아서 3대가 부자로 살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화면 크기는 5.1인치로 같으나 해상도가 더 커지고 CPU와 GPU의 속도가 더 빨라졌지만, 배터리 용량은 2,800mAh로 같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 시간은 조금 감소하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원래 이런 테스트는 전문 기관에서 전문 장비를 이용해 테스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것도 테스트 환경이나 방법에 따라 달라지므로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동영상 재생을 통해 사용 시간을 확인해봤습니다.


이때 화면 밝기는 자동으로 했고 와이파이를 켠 상태에서 유플릭스 무비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영화 <토르>를 재생하여 30분과 60분 뒤 배터리 상태를 측정했습니다.




<배터리 100% 테스트 시작>


<풀 화면으로 영화 30분 감상 후, 배터리 잔량 94%>


<풀 화면으로 영화 감상 60분 후, 배터리 잔량 89%>


배터리 테스트를 하면서 풀 화면으로 감상했고, 이 외 모바일 네트워크와 와이파이는 계속 동작 중이었습니다. 특히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이므로 단순히 다운 받은 영화만 볼 때보다 와이파이 동작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가 있음을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영화 감상 30분 후 약 6%의 배터리를 소모했고 60분 후에는 11%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60분 후 스크린 샷은 풀 화면에서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되지 않아 창 모드로 바꾸는 과정에서 1%가 더 하락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표기를 하면 60분에서는 90%가 되어야 하지만, 크게 중요치 않다고 판단해서 89%로 표기했습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배터리 사용 시간 표기를 할 때 동영상은 최대 13시간이라고 했습니다. 1시간에 약 10~11%를 사용했으니 최대 12시간 정도로 측정됐고, 이때 와이파이를 사용했으니 대략 스펙과 맞아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통화 시간 (LTE)

최대 20시간

 최대 20시간

 인터넷 사용 시간 (Wi-Fi) 

최대 13시간

 최대 11시간

 인터넷 사용 시간 (LTE)

최대 11시간

 최대 10시간

 동영상 재생 시간

최대 13시간

 최대 13시간

 오디오 재생시간

최대 75시간

 최대 67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 비교.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광대역 LTE-A 지원



다음은 광대역 LTE-A 지원 부분입니다.


유플러스의 광대역 LTE-A는 800MHz 메인 LTE 망과 2.6GHz 광대역 LTE 망을 묶어 사용합니다. 800MHz는 이미 2011년 3월에 전국망을 완료했고, 광대역 LTE는 7월 1일부터 전국 84개 시에서 서비스가 되며 이와 함께 3배 빠른 LTE도 진행합니다.


그러므로 광대역 LTE가 되는 지역에서는 3배 빠른 LTE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3배 빠른 LTE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벤치비를 이용해 속도 측정을 하면 되지만, 무선 특성상 시간과 장소에 따라 속도가 안 나올 수 있고, 이것만으로는 광대역 LTE-A를 확인하기 애매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단말기에서 2.6GHz를 이용해 CA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모든 LTE 단말기에는 디버그 모드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현재 통신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모니터링 모드인데요. 사실 일반인은 봐도 잘 모르는 전문 용어들이 즐비합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도 이 모드는 존재하며, 이곳에서 3배 빠른 LTE 모드가 동작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디버그 모드>



스크린 샷을 보면 첫 줄에 현재 연결된 주파수와 밴드가 나옵니다. 'B7'과 'BW 20.0'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7은 'Band 7'이라는 뜻으로 유플러스 광대역 LTE 주파수인 2.6GHz를 의미하고, BW 20.0은 'BandWidth(대역폭)'가 '20MHz'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로 쭉 내려가면 밑에서 6번째 라인에 '[S]PCI : 120, freq:2600 CA:1'이라는 항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CA'는 Carrier Aggregation 상태이고 '0'이면 CA가 꺼진 상태, '1'이면 CA가 켜진 상태입니다.


디버그 모드에서 확인해보니 B7로 연결된 상태에서 CA가 켜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광대역 LTE-A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유플러스 광대역 LTE-A 속도 부분은 별도의 테스트를 통해 다음 시간에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지원 스마트폰인 '갤럭시S5 광대역 LTE-A'은 오직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아직 2 Band CA를 통해 3배 빠른 LTE 서비스를 하는 국가가 한국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국내 무선 이동통신 인프라만큼은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훌륭한 무선 통신망과 함께 이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역시 유플러스에는 무궁무진합니다. 광대역 LTE-A 서비스 발표와 함께 '비디오 LTE' 시대를 선언하였고, 대표적인 비디오 콘텐츠인 '유플릭스 무비'에서는 12,000여 편의 비디오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광대역 LTE-A와 유플릭스 무비를 필두로 하는 유플러스의 비디오 LTE 서비스! 최고의 속도와 최고의 콘텐츠가 만났으니 이보다 더 좋은 무선 통신 환경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