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와 해외여행 앞두고 있다면? LG U+ 로밍패스로 똑똑하게 나눠 쓰세요

리얼리뷰/U⁺ 서비스

가족, 친구와 해외여행 앞두고 있다면? LG U+ 로밍패스로 똑똑하게 나눠 쓰세요

Uplus 공식 블로그 2024. 7. 25. 17:00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숙소와 항공권 예약이 끝났다면, 이제 스마트폰 준비가 남았습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가는 여행일 경우, 다 같이 로밍을 할지, 현지 유심을 쓸지, 휴대용 와이파이를 예약할지 고민이 되죠. 요즘은 단체 여행도 데이터 로밍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번거로운 절차 없이 앱으로 로밍을 신청할 수 있고, 해외 현지에서 국내 통화 수발신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직 어떤 통신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지 고민이신가요? 오늘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해외여행 중 사용하는 대표적인 통신 수단인 로밍, 현지 유심, 휴대용 와이파이 서비스 각각의 특징을 비교하여 자세히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LG유플러스의 ‘로밍패스 나눠쓰기’ 서비스에 대해서도 소개할 테니,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LG유플러스 로밍패스 나눠쓰기 더 알아보기>

현지 유심 vs 휴대용 와이파이 vs 로밍

현지 유심

현지 유심은 해외 통신사의 SIM 카드를 구매해 현지 통신 요금제를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가장 인기가 많은 통신 서비스인데요.

하지만 한국 번호로 오는 중요한 전화나 문자를 받을 수 없으며, 일부 약관에 따라 휴대폰 보험 적용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 유심을 이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유심 판매처나 해외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휴대용 와이파이

휴대용 와이파이는 소형 인터넷 공유기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서 단체 여행할 때 유용하다고 알고 있죠. 가족, 친구, 연인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와이파이 기기에서 멀리 떨어지면 데이터 사용이 제한돼서, 낯선 해외 여행지에서 일행을 놓치게 되면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만약 휴대용 와이파이가 고장 나거나 분실하게 되면 비싼 기기값을 보상해야 하고, 국가별로 데이터 용량 제한이 달라 추가 요금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해외 로밍

해외 출국 전에 간단하게 앱으로 신청만 하면, 특별한 설정 없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현지에서 그대로 쓸 수 있는 해외 로밍, 정말 편리하죠! 본인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에 맞춰 합리적인 로밍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고, 한국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해 국내 음성통화 수발신이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로밍패스도 유플러스 닷컴 앱을 통해 간편히 신청 가능하고, 최대 30일간 해외 83개국에서 데이터와 통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연중무휴 24시간 카카오톡 및 전화 상담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로밍 관련 문제 발생 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해외여행에서는 늘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다양한 변수가 발생합니다.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일행과 길이 엇갈리거나, 한국에서 급한 연락이 오는 등 말이죠. 이럴 때일수록 내 휴대폰, 국내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텐데요. 유플러스의 로밍패스는 어떻게 신청할 수 있고, 무슨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LG유플러스 로밍패스 요금 걱정은 NO!

해외여행에 안성맞춤인 유플러스 로밍패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에게 맞는 로밍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제공량 3GB, 8GB, 13GB, 25GB까지, 이용금액은 2만 원대에서 7만 원대까지 그 선택 폭이 다양합니다. 최대 30일 동안 해외 83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좋죠? 또한 온라인에서 로밍패스 가입하면 1GB 데이터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유플러스에서는 사전에 신청했던 로밍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게 되면, 최대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과도한 로밍 요금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좋은 로밍패스, 이제 나눠 쓰세요!

이렇게 좋은 유플러스 로밍패스, 가족, 친구들과 나눠 쓸 수 있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플러스에서 ‘로밍패스 나눠쓰기’ 서비스가 출시됐는데요. 로밍패스 나눠쓰기는 말 그대로 고객 중 한 명이 가입한 로밍패스의 데이터를 유플러스 고객인 가족, 친구, 연인에게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나눠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50명에게 횟수 제한 없이 데이터를 나눌 수 있으니, 로밍 비용 부담이 확실히 줄어들겠죠?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로밍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으며,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도 일행 전원이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체류 중에 수신 전화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여기에 오는 9월 30일까지 로밍패스 나눠쓰기 가입 요금도 무료라니 놓칠 수 없겠죠?

*로밍패스 요금 29,000원 이용 시, 나눠쓰기 이용 요금 3,000원 발생

로밍패스 나눠쓰기 가입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유플러스 닷컴 앱을 통해 편리하게 데이터를 나눠줄 수 있는데요. 먼저 대표자 1명이 로밍패스 요금제에 가입 후 나눠쓰기 요금제를 추가하면 최대 50명에게 횟수 제한 없이 데이터를 나눠줄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결합이 되어 있는 구성원을 손쉽게 불러올 수 있으며, 결합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전화번호만 간단히 추가하면 끝!

이번 여름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외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유플러스 로밍 서비스를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LG유플러스 로밍패스 나눠쓰기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