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플러스 3밴드 LTE-A 체험 현장을 가다




어느새 국내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가 최대 300Mbps까지 올라갔습니다. 


3G에서 LTE로 바뀌면서 75Mbps로 시작한 속도가 이제는 3개의 주파수를 하나로 묶어 최대 300Mbps를 내는 3밴드 LTE-A의 상용화를 눈 앞에 두고 고객이 직접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를 종로점에서 1월 11일~12일에 진행 했었습니다.


이번 고객 체험 행사는 LTE보다 4배 빠르고 타사 대비 2배 빠른 업로드 속도를 내는 ‘U+ LTE8 X4’를 LG전자가 CES 2015에서 공개한 ‘G플렉스2’를 이용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고객이 직접 속도 측정 앱을 이용해 유플러스의 3밴드 LTE-A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행사였고, 측정된 결과 값을 맞추면 80만 원대의 LG전자 미니빔 TV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만들어진 부스)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부스에는 ‘다운로드/업로드 양항뱡 속도 최강!’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다운로드는 최대 300Mbps이고 업로드는 타사 대비 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부스에는 3대의 ‘지플렉스2’ 단말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취재 중인 기자단)


이번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언론사에서도 행사 첫 날인 11일 오전부터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습니다. 60인치 대형 TV는 지플렉스2와 연결되어 큰 화면으로 직접 측정하는 속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도와 준 레이싱걸 최슬기 씨와 한가은 씨가 속도 측정 앱이 실행된 지플렉스2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입니다.


일요일 오전 종로점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으나 U+ LTE8 X4의 속도는 다운로드 273.98Mbps, 업로드 45.35Mbp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자단 취재가 끝나고 본격적인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첫 날에는 연예계 마당발 인맥으로 통하는 MC딩동이 이벤트 메인 MC로 활약해 주셨습니다. 역시 MC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살짝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몇 분만에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MC딩동의 이벤트 진행 모습)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지플렉스2로 측정한 업로드/다운로드 숫자의 끝 자리를 한 개씩 맞추면 됩니다. 2개를 다 맞추면 80만 원 상당의 LG 블루투스 미니빔 TV를, 1개를 맞추면 고급 텀블러가 경품으로 제공됐습니다.



끝 자리 1개를 맞추는 것은 1/10의 확률이지만, 2개를 모두 맞출 확률은 더 적은데요. 그런데 1등으로 맞추신 분이 등장!



한 커플이 2개의 숫자를 모두 맞추시고 LG 블루투스 미니빔 TV를 받아 가셨습니다.


둘째 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이벤트는 계속 됐는데요. 첫 날보다 더 추운 날씨이고 월요일이라 행사장 주변은 썰렁하기 그지 없었지만…




이 날의 메인 MC의 화려한 입담과 경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12일에도 3밴드 LTE-A 속도 결과를 정확히 맞춘 분이 등장!!



많이 추우신지 마스크까지 쓰셨으나 뜻하지 않은 행운 때문인지 환하게 웃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보다 더 빨라진 속도로 18,000여 편의 영화와 외국 드라마를 월 7,000원에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유플릭스 무비, 생방송도 최대 2시간까지 돌려 볼 수 있고 느린 재생도 되는 모바일 IPTV ‘U+ HDTV’, 전국 어디에서나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TV에서 볼 수 있는 ‘U+ LTE 생방송’ 등의 비디오 LTE 서비스들도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운로드/업로드 양방향 속도 최강! U+ LTE8 X4!


U+ LTE8 X4’는 1월 중 LG전자의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인 ‘G플렉스2’가 출시되면 바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