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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0

[숫자로 보는 IT 뉴스] 퀄컴, 윈도10 구동되는 노트북 발표 "10" - 퀄컴, 윈도 10 구동하는 노트북 발표 퀄컴이 자사의 스냅드래곤을 넣은 윈도 10 기기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아수스, 샤오미 등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퀄컴의 PC용 칩셋이 공개 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PC용 칩셋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10을 구동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한 노트북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된 2-in-1 노트북인 아수스 ‘노바고’가 공개되었으며, 이 제품은 X16 모뎀이 탑재되어 1Gbps의 LTE를 지원하고 배터리 연속 사용 시간은 22시간입니다. 노바고 가격은 4GB 램에 64GB 저장 공간을 탑재한 제품이 $599, 8GB/256GB는 $799입니다. HP 역시 내년 상반기에 유사한 제.. 더보기
2015년 8월 1주 IT News - 윈도 10 첫날 1400만대 설치, 갤럭시노트5 실물 사진 유출 애플도 이통시장 뛰어드나? 대답은 No 얼마 전 구글은 MVNO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IT 업계, 더구나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최강자인 구글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것에 대해 관계 업체는 긴장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애플이 MVNO 사업을 시작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요. 이 루머의 시작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미국과 유럽에서 MNV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상 중이고, 이미 미국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라는 보도를 하면서부터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MVNO 서비스를 검토한 바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반박하면서 일단락 됐습니다. 사실 애플의 MVNO 사업은 지난 2006년 관련 특허를 출원하면서 처음 제기 됐었습니다. 그러리고 10년.. 더보기
2015년 3월 3주 IT News -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 태그호이어 스마트워치 출시 예정 등 마이크로소프트, 불법 윈도우도 업그레이드 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10’이 올 여름 출시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리뷰 버전 공개와 함께 기존 윈도 7/8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번에는 해적판, 다시 말해 불법 복사 제품도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에서만 해적판 윈도도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역 상관 없이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로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기존 해적판 윈도를 사용하다가 윈도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해도 정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윈도10을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시장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