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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Joy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연희-승호 커플! (2)

 
지난 포스팅에서 OZ&Joy 광고 촬영 현장과 이연희 양의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최근 드라마, CF, 영화 촬영 등으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승호 군! 이번에는 국민 남동생에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그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실까요?


최근에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으로 바쁘실 텐데,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네, 그 동안은 영화와 광고들을 찍으면서 바쁘게 보냈습니다. 요즘은 한창 <선덕여왕>을 촬영 중인데요. 조만간 TV를 통해 찾아뵐게요~ 기대해 주세요! :D 

승호 군은 '국민남동생', '리틀 소지섭'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데요. 어떻게 생각 하세요?
아주 좋습니다! 멋진 지섭이형이랑 비교된다는 자체 만으로 좋죠! :)


요즘은 연상연하커플도 많은데요. 만약 정말 좋아하는 이성이 연상녀라면?

저하고 잘 맞기만 한다면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드라마나 광고 촬영 중에 NG가 나면 어떻게 대처하세요?
제가 대처할 틈도 없이 감독님이 다시 시킵니다. 그럼 다시 하고 ^^;;;


승호 군이 생각하는 OZ의 매력과 즐겨 쓰는 OZ 서비스가 있다면?
아직은 그냥 네이버검색 정도만 활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들어가 보니까 정말 쓸만한 게 많은 거 같더라고요. OZ를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해 보려고요^^

지난 포스팅에도 소개해 드렸던 OZ Love Auction 기억하시나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스타 자선 경매를 위해 자신의 애장품을 흔쾌히 내놓은 그들! 예쁜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훈훈하죠? 연희 양의 줄무늬 원피스는 직접 입어보고 싶었고요. 승호 군의 하늘색 자켓은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을 만큼 정말 갖고 싶더라고요^^ 도로시가 사진을 찍겠다고 했더니 환하게 웃으며 멋진 포즈를 취해주었어요~ 그리고 끝으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OZ&Joy 서비스에 대한 질문을 해 보았는데요.


만약 OZ & Joy 영화, 책, 편의점 3가지 중에서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한다면? 그 이유는?
영화요~ 제가 워낙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를 택합니다~ 근데 보러 갈 시간이 별로 없어요 T.T

승호 군과 개별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불쑥 연희 양이 나타났습니다. OZ&Joy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면서요~^^ “전 영화나 책 둘 다 좋아요. 전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이라 혜택을 크게 받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책 또한 선물로 주고 받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죠!"

두 사람이 그만큼 친하기 때문에 이런 돌발 행동을 해도 귀엽게만 보였어요. 더불어 ‘도로시의 OZ LAB’ 블로그와 관련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는 그들의 말을 들으니 감동을 했답니다. 그리고 포스팅도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어떠셨나요? 웃음소리 가득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연희 양, 승호 군! 덕분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웠는데요. 아~ 다시 그 곳으로 가고 싶네요! ^^


 [OZ&Joy CF]



[OZ&Joy CF 메이킹필름]

OZ&Joy CF는 바로 내일 8월 6일(목)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보실 수 있답니다. 지금처럼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 특별히 여러분께만 내일 방송될 CF를 먼저 보여 드릴게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편을 먼저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이연희 양의 인터뷰와 CF 현장을 살펴 보실 수 있어요~

▶ '이연희' 인터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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