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마트폰으로 웹 서핑을 통해 텍스트와 이미지 형태의 정보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이제는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자주 사용하는 U+비디오포털이나 유튜브는 스트리밍 형태로 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도 만만치 않은데요. 그러한 만큼 이런 동영상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소비하는 분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며칠 전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을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약 이틀 동안 사용하면서 무려 7GB에 가까운 데이터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비디오포털로 사용한 데이터 용량이 약 4GB 정도 되는 만큼 스트리밍을 통한 동영상 감상 때문에 사실상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요.


물론 집이나 회사 등에서는 와이파이를 적극 활용한다면 이런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이 외 장소에서는 제약이 있는 만큼 와이파이를 찾아다니는 것도 번거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비디오포털 외에 포털 사이트 검색, 음악 스트리밍, 게임, SNS,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으로도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한 동영상 시청 등으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찾게 되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그 중에서도 얼마 전 유플러스에서 출시한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자세히 알아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요금제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가세 포함해서 월 88,000원이며 요금제 이름의 숫자와 비용이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 그대로 속도와 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으며 유무선 음성 통화와 문자메시지는 기본 제공되고 영상 통화 및 부가 통화는 월 300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테더링은 월 40GB까지 쓸 수 있습니다. 유선 랜이나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40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어 활용도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요금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가 서비스로 U+비디오포털 기본&지식 월정액, U+영화월정액, 지니뮤직, 002 알뜰 5000 서비스 중 두 가지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이들 중에서 U+영화월정액과 지니뮤직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해 2월에 국내 최초로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던 유플러스가 6개월 만에 신규 요금제 6종을 또 다시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신규 6종 요금제 중 핵심은 7만원 대 완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78 요금제'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속도와 용량 걱정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가세 포함 7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요금제는 88,000원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이용에 있어서는 어떠한 제약도 없습니다.



프리미엄 콘텐츠(U+비디오포털 기본&지식 월정액, U+영화월정액, 지니뮤직, 002 알뜰 5000 중 택2 무료)  또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데이터 주고 받기 / 쉐어링 / 테더링 용 데이터로 월 15GB가 제공된다는 것이 다릅니다. 저처럼 노트북이나 태블릿 테더링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굳이 88,000원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 없이 1만원 더 저렴한 신규 요금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 유플러스는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59/49/44' 요금제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이 요금제들의 특징은 기본 데이터를 다 사용하더라도 속도 제한이 걸리기는 하지만 데이터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가 요금 걱정 없는'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습니다.



먼저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는 부가세 포함 월 69,000원으로 5GB의 데이터를 매일 제공합니다. 그러니 월 150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셈인데요. 이 정도 용량이라면 웬만한 헤비 유저가 아닌 이상 전부 사용하기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만약 하루에 제공하는 5GB의 데이터를 다 사용했다 하더라도 5Mbps의 속도로 계속 쓸 수 있습니다.


5Mbps의 속도라면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고용량 콘텐츠도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59' 요금제입니다. 이용료는 월 59,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제공되는 기본 데이터는 6.6GB에 소진 시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Mbps의 속도로는 SNS나 메신저, 포털 사이트 검색, 음악 감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며 고용량 콘텐츠 보다는 가벼운 텍스트+이미지 형태의 콘텐츠나 메신저 활용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수준입니다.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9'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3GB에 소진 시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49,000원 (부가세 포함)입니다.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59/49' 요금제 이용자는 U+비디오포털 기본 월정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4' 요금제 이용자는 매월 2.3GB의 데이터와 다 사용한 이후에는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400kbps의 속도라면 메신저 외에는 크게 활용이 어려운 만큼 차라리 5,000원을 더 내고 한단계 높은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9'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 월정액 32,890원으로 서비스 됐던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 이어 새롭게 'LTE 데이터 33' 요금제도 추가됐습니다. LTE 데이터 33 요금제는 월 33,000원에 일반 유선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데이터는 월 1.3GB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 제공되던 300MB 대비 4배 많은 수준인 만큼 월 110원 더 지불하고 LTE 데이터 33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지 않나 합니다.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LG유플러스에서 선보인 6종의 신규 요금제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빠른 속도로 동영상을 즐기고 음악을 듣고 데이터 걱정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78' 요금제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 저처럼 테더링을 많이 사용한다면 한 단계 높은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로 최대 40GB까지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이 외 나머지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59/49/44 요금제 또한 데이터 자체는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와 비교 후 변경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유플러스 신규 요금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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