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스마트폰에는 몇 개의 앱이 설치되어 있나요? 그리고 그 앱들 중 실제로 사용 빈도가 높은 앱은 몇 개나 되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치된 앱 중 적어도 2~3일에 한 번 이상 사용하는 앱의 수는 10개를 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많지 않은 앱을 사용하는데 모바일 데이터는 왜 항상 부족할까, 이상하지 않나요? 기껏해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 앱이나 네이버, 다음 포털 앱 그리고 게임 조금 하는 것 뿐인데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앱들. 데이터 사용량이 적지 않습니다. 조금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은 유튜브, 넷플릭스, 비디오포털처럼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실시간 방송을 보는 앱에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앱의 데이터 사용량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앱, 데이터는 얼마나 사용할까?

 

<7월 1일 ~ 7월 17일까지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사용 중인 요금제가 ‘데이터 스페셜 A’로 기본 데이터를 11GB 제공 받고 있지만, 이미 사용된 데이터는 11GB를 훌쩍 넘겼습니다. 여기에 2년 이상 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한 장기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2배 쿠폰을 사용해서 총 22GB를 사용 중이라 아직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데이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 ‘트위치’입니다. 둘다 동영상 관련 앱으로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은 의외로, ‘크롬’,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입니다. 출퇴근 때 음악과 라디오를 자주 듣지만 이보다 더 많이 사용한 것이 웹브라우저인 크롬과 네이버 포털 앱, 메신저 앱, SNS 앱입니다.


그것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2GB를 넘습니다. 조금은 의외죠? 생각보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서 말입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뜯어 볼까요?


생각보다 많이 사용 하는 앱


대부분의 국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앱은 ‘카카오톡’, ‘네이버 앱’,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정도입니다. 거의 필수로 사용하는 앱들이죠.


그런데 왜 이 앱들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까요? 


먼저 카카오톡부터 보겠습니다. 과거의 카카오톡은 단지 텍스트만 전송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당연하게, 메신저의 역할은 메시지만 전달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량도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카카오톡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SMS의 보조적인 수단이었기 때문에 그 사용 빈도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은 물론이고 검색 기능까지 갖췄으며, 1:1 대화가 아닌 다자간 대화까지 이뤄지다 보니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카카오톡 데이터 사용량>


7월 1일~7월 17일까지의 카카오톡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겨우 17일 지났지만 전체 데이터 사용량은 657MB에 이릅니다. 백그라운드 데이터, 다시 말해 카카오톡을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알림만 받는 것도 46MB나 소진했습니다.


만약 전송된 동영상을 보거나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채널 소식, 검색 등을 이용했더라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페이스북 데이터 사용량>


국내 대표 SNS 채널인 페이스북도 같은 기간 동안 약 340MB의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 시간이 많지 않고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용량이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


만약 사진과 영상이 주를 이루는 인스타그램이라면 이보다 데이터 사용량은 더 클 것입니다. 사진을 업로드 하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콘텐츠를 일일이 다 본다면 기가바이트(GB) 단위의 데이터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만 해도 벌써 1GB를 웃도는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었고, 더구나 아직 7월이 끝나려면 2주나 남았는데 말입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도 사실은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은근히 많은 앱이었습니다.


예상했지만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앱들

 


유튜브나 트위치, 비디오포털, 넷플릭스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앱은 당연하겠지만 데이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입니다. 최근에는 동영상 콘텐츠가 대세를 이루고 있고,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이제는 풀HD 해상도 영상이 기본이 되어 용량도 커졌습니다. 여기에 볼거리도 풍성해졌다는 것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데이터 소모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동영상이 차지하는 트래픽은 전체 모바일 트래픽의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설명은 개인별 콘텐츠 선호도나 이용 행태에 따라 완전히 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면 가장 확실한 데이터 절약 방법은 품질을 낮추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비디오포털 등은 대부분 네트워크 품질에 따라 영상 품질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품질이 좋으면 해상도를 가장 높은 상태로 설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화질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데이터도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그러니 품질 설정을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바꿔주면 데이터를 조금이라도 더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이때는 주의할 것이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아 480p나 360p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강제로 더 높은 해상도로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데이터 소모량도 커지고 영상은 끊기게 되는 이중고를 겪을 것이니 말입니다.


<U+데이터충전소>


데이터를 절약해서 사용해도 부족하다면 유플러스를 사용하는 다른 가족에게 데이터를 요청해 보세요. U+데이터충전소 앱을 이용하면 데이터 충전과 선물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U+데이터충전소로 데이터 선물하기>


데이터 선물 방법은 자신의 기본 데이터, 장기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데이터 쿠폰, 데이터상품권이 있으며 가족에게는 4번,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는 월 2회까지 보내줄 수 있습니다.


U+데이터충전소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왜 항상 모바일 데이터는 부족할까? 나는 동영상 스트리밍도 안 하는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의 데이터 소모량이 이렇게 많은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아껴 써도 늘 부족한 데이터, 이제 U+데이터충전소로 쉽고 간편하게 충전하시고 가족들에게는 부족한 데이터도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