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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로밍?! 이제는 유플러스에서 무제한으로 쓰세요


2,650만 명. 2017년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람의 수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자료에 의하면 국민의 절반 이상이 해외 여행을 다녀온 셈인데요, 이제 해외 여행은 일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 해외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을 많이 하게 되면서 데이터 로밍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습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이 바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번호 그대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지만, 기존의 로밍 서비스는 일 사용 가능한 데이터가 한정되어 있고 이후에는 200kbps라는 느린 속도로 제공되어 이용에도 제한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제공하는 데이터만으로도 메신저나 SNS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데이터 사용량이 초과될까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유플러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속도와 용량에 제한이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한 이후 이제는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핵심 장점은?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의 장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해외에서 데이터를 속도 저하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두번째는 함께 여행가는 가족, 친구도 테더링 (데이터 함께쓰기)로 최대 10명까지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세번째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주요 37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용료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대비 성능입니다.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요금은 13,200원/일로 데이터 제공량 대비 비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300MB 용량에 저속 무제한을 제공하는 하루 데이터로밍 가격에 2,200원만 추가 지불하면 무제한 속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료

 제공 데이터

 이용 국가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

 13,200원/일

 무제한

 37개 국

 하루 데이터 로밍 요금제

 11,000원/일

 일 300MB

200kbps 속도 제한

 172개 국

 맘편한 데이터팩 요금제

(3/5/7/10/20일)

 24,200원~60,500원

(기간에 따라 차등)

 2~4.5GB 

(기간에 따라 차등)

 60개 국

<U+해외로밍 주요 요금제>


테더링으로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이용



데이터 이용에 제한이 없으므로 테더링을 통해 노트북, 태블릿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데이터를 함께 이용한다 하더라도 추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 데이터 로밍 서비스나 와이파이 서비스도 테더링은 가능했으나 일일 데이터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용이 꺼려졌습니다. 자칫 자동 앱 업데이트를 하거나 대용량 이미지를 업로드 금세 제한 데이터까지 소진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데이터 이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테더링을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테더링을 통해 연결 가능한 수는 스마트폰에 따라 다르며 최대 8~10대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이제는 와이파이 에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본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만으로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밍 요금 절약


데이터 무제한 이용과 함께 크게 체감되는 부분이 바로 ‘데이터 로밍 요금’이 아닐까 합니다. 테더링 방식으로 여러 명과 함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어 1인 1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요금 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4인 가족이 해외 여행을 간다면 기존에는 4명 모두 하루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와이파이 에그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하루 데이터 로밍 서비스 이용료가 11,000원/일이니 4인 가족이라면 하루 44,000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합산해도 1.2GB으로 많지 않습니다.


 

 요금(일)

 데이터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13,200원

 무제한

 하루 데이터 로밍

 44,000원

 1.2GB, 200kbps 속도 제한

<4인 가족 기준 데이터 로밍 요금 비교>

이를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로 바꾼다면 1명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머지는 테더링으로 이용할 경우 하루에 30,800원의 로밍 서비스 이용료를 절약하면서도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국가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37개 국가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국내 여행자가 많이 찾는 주요 국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괌

 대만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사이판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즈스탄

 태국

 필리핀

 홍콩

 미주

 멕시코

 캐나다

 미국

 -

 유럽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들 모두 잘 알려진 곳이고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해당 국가라도 유플러스와 계약을 맺은 이동통신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현지 사업자 통신망을 수동으로 선택할 때에는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할인 사업자 수동 설정은 해당 요금제 안내 중 ‘요금제 적용 국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도 로밍 데이터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해외에서도 하루 13,200원으로 속도 저하 없이 데이터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실시간 SNS에 이미지 업로드나 무제한으로 보이스톡 이용도 가능합니다. 해당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