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새로워진 U+프로야구 앱. 지난 3월 23일 공개 이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직 U+프로야구 앱에서만 볼 수 있는 ‘포지션 별 영상’과 ‘득점 장면 다시 보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이고 ‘상대 전적 비교’와 ‘TV로 크기 보기’ 역시 여타의 프로야구 중계 앱에서는 보기 어려운 기능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로만 좋다고 하니 진짜로 좋은 것인지, 다른 앱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는 지 궁금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실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의 야구 중계와 기능별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UI와 기능부터 U+프로야구 만의 특별한 기능까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1.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부터 비교해 보겠습니다. U+프로야구는 처음 앱을 실행했을 때이고 포털 야구 중계는 ‘야구’ 카테고리 첫 부분입니다.


 

<U+프로야구(좌)와 포털 앱(우) 초기 화면 비교 >


U+프로야구 앱의 장점 중 빠른 시청입니다. 켜고 바로 경기를 볼 수 있죠. 물론 광고도 없습니다. 반면 포털 앱은 ‘스포츠’ -> ‘야구’로 이동 후 응원 팀 경기를 한 번 더 선택해야 중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별도의 동영상 중계 앱이 실행되고 광고까지 노출되면서 경기를 보기까지 기나긴 여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U+프로야구 앱은 첫 화면에서 중계 화면과 함께 ‘일정∙순위’, ‘오늘의 경기’, ‘문자 중계’, ‘주요영상’등 응원팀의 주요 정보를 한 번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털 앱에서는 중계 영상만 볼 수 있고 다른 정보를 보려면 실행 중인 중계 앱을 끄고 실행 시켜야 하죠.


<U+프로야구 메뉴>


제공하는 많은 기능들을 한 번에 보려면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모든 메뉴가 한 번에 전부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단 두 번의 터치로 볼 수 있습니다.


2. 프로야구 일정


이제부터 본격적인 기능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일정 보기입니다.


  

<U+프로야구(좌)와 포털 앱(우) 일정 보기 화면>


U+프로야구 앱은 실행과 즉시 볼 수 있습니다. 경기 전에는 등판 예정인 선발투수의 성적과 방어율, 중계 일정 및 TV 중계 채널명이 표기되어 한 눈에 금일 경기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날짜 우측에 있는 캘린더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월간 일정과 승패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원팀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죠.


포털의 경우 경기 전에는 앱 실행 후 스포츠->야구->일정을 터치하는 네 단계 절차를 거쳐야 당일 경기 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상위권 팀이 아닐 경우엔 포털 메인에 뜨지 않아 위 절차를 거쳐야 해 꽤 불편합니다.


일정 화면에서 보이는 정보도 두 앱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U+프로야구에서는 현재 대결 중인 타자와 투수, 볼 카운트, 주루 진출 상황이 함께 표시 되지만 포털 앱에서는 현재 스코어와 현재 이닝까지만 보입니다.


 

<경기장 선택과 선택한 경기장의 일정 보기 기능>


일정 보기에서 옵션은 두 앱이 거의 같으나, U+프로야구에서는 경기장 별 경기 일정을 추가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퓨쳐스리그 일정 보기 기능>


게다가 각 구단의 2군 리그인 ‘퓨쳐스 리그’ 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야덕’들에겐 큰 장점이죠.


3. 오늘의 경기 선수 전적 비교


다음은 오늘 경기에 뛸 선수들의 전적 비교에 대한 두 앱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U+프로야구(좌)와 포털 앱(우) 전력 비교>


먼저 전력비교입니다. 두 앱 모두 대결 팀의 전력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U+프로야구 앱은 메인 화면에서 ‘오늘의 경기’를 선택하면 볼 수 있고 포털 앱은 ‘야구’ 카테고리에 당일 중계 예정 팀을 선택하면 볼 수 있습니다.


 

<U+프로야구. 선발 투수와 상대 타자와의 전력 비교>


보여지는 내용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U+프로야구에서는 팀/선발투수/선발투수 vs 상대팀 타자 전력 분석(최근 3년)을 보여주고, 포털 앱에서는 팀/선발투수/키플레이어 전력 분석 자료만 보여줍니다. 데이터의 심도가 다르죠.


선발 투수와 상대 팀 타자들 사이의 전력 비교 자료를 이용해 경기 시작 전 오늘의 주요 선수를 예측할 수 있으니 데이터로 승패를 예상하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팀과 선수 기록 정보입니다.


 

<U+프로야구(좌)와 포털 앱(우) 기록 보기 비교>


기록 보기 기능에서는 선택한 팀의 모든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U+프로야구 앱과 포털 앱 모두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곳에서도 정보의 깊이에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U+프로야구 앱에서는 팀 별 수비와 공격 기록을 비교하며 볼 수 있으며 타자와 투수도 응원팀 위주가 아닌 전체 팀 중에서 다양한 부분에 대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응원팀 선수들만의 기록을 보고 싶다면 포털 앱이 편리할 수 있고 팀/타자/투수의 모든 데이터를 보고자 할 때는 U+프로야구 앱이 유리합니다. 


다음은 선수별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U+프로야구(좌)와 포털 앱(우) 선수 정보 비교>


선수에 대한 개별 정보는 두 앱 모두 비교적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 UI의 차이가 있는데요. U+프로야구는 한 화면에 선수 프로필, 동영상, 시즌 및 최근 5경기 기록, 타격 정보 등 상세 정보가 보여지고, 포털 앱은 ‘선수정보’, ‘기록’, ‘경기영상’으로 나눠 보여지는 등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4. 생중계 비교


핵심은 생중계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U+프로야구나 포털 앱을 사용하죠. 그만큼 중요한 기능입니다.


<U+프로야구>


<포털 앱>


중계화면 UI에서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U+프로야구 앱은 실시간 중계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포지션 별 영상’, ‘득점 장면 다시 보기’, ‘방금 던진 공 보기’, ‘타구장 경기’, ‘투수 VS 타자’입니다. 그리고 ‘U+tv’로 보기 기능도 있습니다.


반면 포털 앱은 단순하게 TV 중계 화면 그대로입니다. 창으로 보기나 화면 잠금 기능이 있으나 이것은 U+프로야구에도 있는 기능이라 차별점이라 할 순 없습니다.


<포지션 별 보기 영상 화면>


<3루에서 보기로 선택했을 때 보이는 화면>


포지션 별 영상 보기는 방송사 중계 화면 외에 홈, 외야, 1루, 3루 방향에 있는 중계 카메라가 보여주는 화면을 추가로 볼 수 있습니다. U+프로야구 만의 독특한 이 기능을 이용한다면, 이닝 종료 후 방송화면에서는 광고가 나오더라도 경기장 화면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득점 장면 다시 보기 기능>


득점 장면 다시 보기는 경기 중 언제라도 뒤로 돌아가 득점 장면만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타임머신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최대 330분 내에서 언제든지 원하는 득점 장면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득점이 나온 이후 약 1분이 지나면 생성됩니다.


덕분에 득점 장면을 다시 보기 위해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방금 던진 공 보기>


방금 던진 공 보기는 포털 앱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생중계 화면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TV중계로 볼 때는 해설자가 설명하기 전까지는 어떤 공을 던졌는지 알 수 없으나 이제는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볼 수 없던 다양한 구도의 포지션별 영상과 함께 상대전적 비교, 방금 던진 공 보기, 득점순간 다시 보기 등 깊이와 너비를 모두 갖춘 알찬 정보를 생중계 중에 볼 수 있어 더욱 실감나고 현장감 넘치는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U+프로야구만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5. 부가 기능 비교


마지막으로 부가 기능을 보겠습니다. U+프로야구의 가장 큰 부가 기능이라면 응원팀 설정이 아닐까 합니다.


<응원팀 설정>


사용자의 응원 팀을 설정하면, 앱의 UI가 응원 팀에 맞게 변경이 되고 앱을 실행할 때에도 응원 팀 경기가 제일 먼저 보이며, 모든 기록이나 정보가 응원 팀 위주로 설정됩니다.


<팀 응원가 모음>


그리고 야구장 직관 시 필수로 알아야 할 ‘응원가’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U+프로야구 메뉴 화면 상단에 있는 ‘응원가’ 버튼을 누르면 본인이 선택한 응원 팀의 응원가를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찾아서 보여줍니다.


<경기 알림>


그리고 알림 기능을 활성화 하면 응원 팀 경기 시작과 종료, 득점과 실점, 투수 교체 등의 이벤트 발생 시 앱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알림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허구연의 야구 소식>


그리고 허구연 해설위원이 전하는 경기관전평과 ‘야알못’을 위한 야구 기본 정보도 있습니다.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들도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U+프로야구와 포털 앱의 야구 중계 기능을 비교해 봤습니다. U+프로야구에서는 기존 포털 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전부 제공하면서도 여기에 중계 기능에 대해서는 특화된 기능들인 ▲포지션 별 영상 ▲득점 순간 다시 보기 ▲상대 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방송사에서 송출하는 실시간 중계 화면은 그대로 보여지면서 특화 기능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털 앱이 야구 중계를 즐기는데 있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포털 앱은 말 그대로 ‘포털’ 기능 중 하나이므로 프로야구 중계에 전문화 된 U+프로야구 앱에 비해 UI와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말입니다.


이제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가 있으니 한 번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는 LG유플러스 LTE 이용 고객 전용 서비스이지만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skt와 kt 고객들도 이용하실 수 있으니 꼭 체험해 보세요.


이상으로 U+프로야구와 포털 야구 중계 기능 비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