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화웨이 P20, 3개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지문 기능 탑재



화웨이가 지난 27일 P20과 P20 프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P20과 P20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것과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다는 것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4,000만 화소 RGB 센서, 2,000만 화소 흑백 센서, 800만 화소 망원 센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이카 기술이 녹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개의 카메라를 조합해 사진의 품질을 높혔습니다.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도 눈에 띕니다. 이 기술은 애초에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 X에 탑재될 것이라 예상됐던 것이지만 최종적으로는 다음으로 미루어 졌습니다. 


화웨이 P20과 P20 프로 가격은 각각 650유로(약 90만원)와 900유로(약 120만원) 입니다.


5 - 5G 주파수 경매, 어떤 방식을 택할까?



6월 진행될 5G 주파수 경매 방식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5GHz 대역에서 100MHz 폭, 28GHz 대역에서 1GHz 폭이 경매로 나올 예정인데, 5G의 전국망 주파수로 활용될 3.5GHz의 경매 방식에 대해 자율 경쟁과 균등 분배 방식을 놓고 대립 중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SKT는 기존 경매처럼 3.5GHz 100MHz 폭을 두고 10MHz, 20MHz 단위의 블록을 경매로 하자는 자율경쟁 방식을 원하고 있으며, LG U+와 KT는 공정한 출발을 위해 100MHz씩 균등 분배하자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동시오름과 무기명블록경맹의 하나인 CCA 등 다양한 경매 방식을 검토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달 19일 공청회를 통해 대략적인 경매 방식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5G 주파수 경매는 6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20 - 공인인증서가 20년 만에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고 30일부터 입법예고 후 40일간 일반 국민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법 개정이 되면 공포 6개월 이후 시행하도록 되어 있어 올 연말 정도면 공인인증서는 더 이상 공인인증의 효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공인인증서는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공인과 사설인증서의 구분을 폐지하면서 전자서명으로 통합해 동등한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43 - 애플, 애플펜슬 지원하는 보급형 아이패드 출시 예정

 

애플이 며칠 전 보급형 아이패드 9.7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의 특징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신형 아이패드 9.7은 아이폰7에 탑재된 A10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2GB의 램과 전 후면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 아이디와 HD 페이스타임 기능을 제공하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약 10시간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별매인 애플 펜슬을 지원해 펜을 활용한 다양한 앱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애플이 이번에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 보급형 아이패드 9.7을 출시한 이유는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알려진 가격은, 32GB 와이파이 버전이 43만원이고 32GB 와이파이+LTE 버전은 60만원이며 교육 기관에서 구매 시 32GB 와이파이 버전은 40만원입니다. 애플은 이 제품을 5월부터 판매할 계획입니다.


600만 – 랜섬웨어 하나로 600만 인구 애틀란타 5일간 행정 마비



랜섬웨어 하나 때문에…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각)부터 5일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시 정부의 컴퓨터가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온라인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애틀란타 시는 인구 600만이 거주하는 대도시였으며, 그 동안 온라인으로 처리하던 모든 행정 업무가 마비되면서 시민들은 직접 시청이나 법원을 찾아가야 했고, 8천 여명의 공무원들은 PC 대신 종이와 펜을 들고 행정 업무를 처리해야 했습니다.


이번 랜섬웨어 공격은 ‘샘샘’이라는 집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몸 값으로 51,000달러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샘샘’이라는 집단은 올해에만 30여개 기관을 공격해 약 100만 달러를 뜯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