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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꿈을 응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안녕하세요.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1기 샤암팀 입니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장애가정 청소년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번에는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장애 가정 청소년과 LG U+임직원을 1대 1로 연결해주는 두드림U+요술통장을 통해 멘티 유진이와 언니가 만나게 되는데요.


저희의 컨텐츠는 멘티 유진이가 보낸 가상의 편지로 시작됩니다.



장애가정이란 (조)부모, 본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가정을 뜻하며, 본 활동의 멘티는 장애가정에서 자라는 청소년이 대부분입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현재 142명의 임직원들이 두드림U+요술통장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부모에게 장애가 있거나 본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가정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5년간 매월 장애가정 청소년과 임직원, 회사가 1대 1대 3의 비율로 일정 금액을 적립합니다. 

멘티가 지원 시점(중학교1학년)에 목표를 설정하고(대입/취업 등), 목표를 달성할 경우 총 650만원 장학금 지원한다고 합니다.



단순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통해 정서적 지원도 제공하고 있네요. 함께 겨울캠프도 보내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일반적인 기부와는 다르게 멘티가 어떻게 성장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두드림U+요술통장.


 

유진이에게 받은 편지에 답장을 쓰는데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 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모든 멘토들의 마음일 것 같습니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유대감 1기 샤암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