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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걱정 없는 시원한 여름 나기 꿀팁

 

 

해마다 여름이면 장마로 인한 큰비 걱정에 삼복(三伏)무더위까지 걱정이 늘어납니다. 에어컨이라도 마음 놓고 켜고 싶은데 전기요금 누진세로 인한 요금폭탄 걱정에 에어컨 한번 속 시원이 켜지 못합니다. 오늘은 에너지공단과 LG유플러스가 함께 ‘전기요금 걱정 없는 시원한 여름 나기 꿀팁’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너지 관리공단이 알려주는 똑똑한 에너지 절약습관 7>

 

 

1. 에어컨 희망온도는 26도로 설정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전기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희망온도 설정이 중요합니다. 또 처음 켤 때 강풍으로 설정해서 희망온도에 빠르게 도달시키는 게 전기사용량 감소에 도움이 되며 희망온도는 26도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에어컨 희망온도를 22도에서 1도씨씩 올릴 때마다 4.7%씩 전기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

 

 

에어컨을 사용하실 때, 선풍기를 미풍으로 놓고 함께 사용하면 20~30%의 전력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0도씨의 물 500ml로 30분씩 냉방기를 가동하여 냉방효과를 비교한 실험에 의하면 에어컨만 강풍으로 설정하고 실험을 진행한 경우에는 30분후 43도씨로 7도씨의 냉방효과에 그쳤지만 에어컨 약풍으로 두고 선풍기를 미풍으로 함께 가동했을 경우 동일한 시간 동안 38도씨로 낮아져 22도씨의 우월한 냉방효과가 나타났습니다.

3.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로 대기전력 차단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등의 플러그를 뽑지 않는 습관으로 연간 가정에서 1인당 낭비되는 대기전력이 38.3kWh나 된다고 합니다.  이를 전기료 누진 1단계 금액으로 계산하면 3,573원, 3단계 금액으로는 10,746원이나 대기전력 비용으로 소모되는 것입니다(기본료 제외).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엔 플러그를 빼놓는 것이 중요한데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 LG유플러스 IoT@home 사물인터넷 플러그를 사용하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의 대기전력을 간편하게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 미리 타이머 설정을 해 두면 번번히 켜고 끄지 않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새벽 시간대에 알아서 꺼주고 아침에는 켜줌으로써 편리하게 대기전력을 차단/관리할 수 있습니다.

 

4. 휴대폰 충전 완료 시 충전 플러그 뽑기

 

 

휴대폰 충전이 완료되었는데도 충전 플러그를 뽑지 않는 습관도 전기가 낭비되는 좋지 않은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충전이 완료된 휴대폰 충전 플러그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시간당 0.02Wh의 대기전력이 낭비됩니다. 

5. 2주마다 에어컨 필터 청소 

 

 

먼지가 잔뜩 낀 에어컨 필터는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에어컨의 성능저하의 원인이 되고 전기소모량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에어컨 필터를 깨끗하게 청소할 경우 에어컨 효율이 좋아져 약 5~15% 정도의 전기사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6. 문닫고 영업하기

 

 

무더운 여름 거리를 걷다 보면 간혹 주변 매장에서 시원한 냉기가 쏟아질 때가 있습니다.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영업장의 문을 열어두는 것은 쓸데없이 전기가 낭비되는 이유가 됩니다. 에어컨이 가동 중 일 때는 매장 문을 잘 닫아주세요. 매장 문만 잘 닫아주어도 약 66%의 전기사용량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7. 영업이 끝나면 간판 등 옥외조명 소등

 

 

밤거리 마다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옥외간판, 영업이 종료된 후에도 옥외간판을 켜두는 것 역시 전기사용량을 증가시킵니다. 영업이 종료된 후 간판을 소등하게 되면 간판 1개에 시간당 0.5kWh씩 전기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IoT@home으로 더 확실하게 절약되는 전기요금

 

우리의 일상에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아깝게 낭비되는 전력손실을 막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스트레스까지 많은 우리, 전기요금 절약을 위한 작은 관심을 기울이기에도 귀찮고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알아서 전기요금 절약에 실질적 도움을 되는 LG유플러스 IoT@home의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1. 실시간으로 전기요금을 분석, 관리해주는 ‘전기료알리미’

 

 

우리 집 전기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많이 사용되는지만 알수 있어도 또 지금까지 전기사용 패턴을 분석해서  이번달 전기요금이 얼마정도가 나올 지 예측만 가능해도 전기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번히 전기계량기(일명 : 두꺼비 집)을 들여다 보고 분석하고 예측하면 좋겠지만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때 LG유플러스 IoT@home 전기료알리미가 있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우리집 전기사용량을 분석하고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전기료 알리미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간별, 주간별, 월별 우리 집 전기사용량을 이해하기 쉬운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어 우리 집 전력사용 패턴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우리 집 전기사용 패턴을 분석해서 이번 달 도달하게 되는 누진단계와 예상 전기요금을 안내해 주고 우리 집과 비슷한 주거성향을 띄는 이웃 집과 사용량과 요금에 대한 비교데이터를 제시 해 줌으로써 현명한 전기사용과 전기절약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누진세 잡아주는 전기요금 계산기 ‘전기료 알리미’ (에너지미터)

 

2. 줄줄 새는 대기전력을 차단,  낭비되는 전기요금까지 차단해 주는 IoT@home 플러그

 

 

LG유플러스 IoT@home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하면 연간 전기사용량을 5.8%나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월 5만원의 전기료를 납부하는 가정의 경우 누진 1단계 전기료로 계산하더라도 년간 최소 34,800원 이상의 전기료가 절감됩니다. IoT@home 플러그는 일일이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플러그 전원을 끌 수 있어 효과적으로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깜빡 하고 선풍기나 에어컨 등을 켜고 외출한 경우 외부에서 IoT@hom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플러그를 끌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사용하지 않는 새벽 시간대엔 자동으로 플러그를 차단시키고 아침에는 켜지도록 타이머 설정을 해 두면 번거롭게 플러그를 뽑고 꼽지 않아도 대기전력을 효과적으로 차단, 아깝게 낭비되는 전기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전기사용에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고 통신비 절감까지 – 에너지미션

 

 

 

LG유플러스 IoT@home 전기료알리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전기료 절감의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고 실제 통신비를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1석2조 혜택의 ‘에너지미션’을 매주 진행합니다. 전기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대에 전기사용량을 줄이는 미션을 수행, 완수하면 통신비 할인 등의 혜택을 받게 되는 ‘에너지미션’은 현명하고 알뜰한 전기사용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통신비 할인이라는 금전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피크타임 대에 8.5%, 여름철 전기사용량 20,7%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에너지미션’

 

실질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7개월간 LG유플러스 ‘전기료알리미’에서 진행하는 ‘에너지미션’에 참여한 고객들의 전기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피크 타임 대에서는 8,7%,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평균 20.7%의 전기사용량이 절감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우리 집 전기사용량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분석 그리고 적절한 전기절약의 미션을 제공하는 ‘전기료알리미’의 ‘에너지미션’은 전기절약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사물인터넷 서비스입니다.

 

갈수록 높아만 지는 소비자 물가, 여기저기 새는 듯한 가계지출, 여기에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한 여름철 전기요금 상승은 여간 부담이 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낭비되는 전기를 잡고 전기요금을 줄 일 수 있는 좋은 습관, 함께 LG유플러스 IoT@home 사물인터넷 서비스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