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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체험존에서 LG G6를 먼저 만나 보세요.

MWC 2017에서 LG전자가 2017년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G6를 발표했습니다. LG G6 발표 현장을 보고 느낀 G6는, 한 마디로 말하자면 ‘G 시리즈의 새로운 해석’이라고 평가를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특히 18:9 화면의 풀 비전(Full Vision)은 탁 트인 시원함을 느끼게 할 정도로 넓은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체형 바디에 보다 디테일하게 다듬어진 디지인도 눈 여겨 볼만합니다. 이렇게 새로워진 LG G6를 이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먼저 만나 보세요.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며 2월 28일부터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LG G6를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들 중 홍익대학교 정문에 위치한 ‘홍대입구직영점’에 설치되어 있는 체험존에 다녀왔습니다.


<홍익대 입구에 위치한 홍대입구직영점 위치>


<LG U+ 홍대입구직영점 모습>


LG G6 체험존이 설치되어 있는 ‘홍대입구직영점’에 가면 이렇게 ‘G6 전국 최초 시연가능매장’이라는 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동통신사 중 가장 먼저 LG유플러스가 체험존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그 중에서도 홍대입구직영점은 상당히 빠르게 체험존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약 가입이 시작되는 3월 2일부터 이곳에서 LG G6 예약가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전시되어 있는 ‘LG G6’가 보입니다. 그러니 들어가서 부담 없이 체험을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직접 체험 가능한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개중에는 하이파이 오디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가의 헤드폰도 함께 비치되어 있습니다.



체험존에서는 상용 제품을 직접 전시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전부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곳 홍대입구직영점에서는 카메라와 오디오에 대한 기본적인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1,300만 화소 71도 일반 카메라>


<1,300만 화소 125도 광각 카메라>


LG G6에는 1300만 화소의 일반과 광각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화각 차이가 엄청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광각으로 촬영했을 때는 이렇게 상당히 넓은 범위까지 촬영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125도라는 각도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최대 각도라고 하는데요. 그러니 사용자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부분을 LG G6의 광각 카메라로 찍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Hi-Fi Quad-DAC 내장>


LG V20에 탑재됐었던 Quad DAC이 LG G6에 탑재됩니다. 그것도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음질이 더욱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헤드폰을 쓰고 하이파이 오디오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LG G6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8:9 비율의 ‘Full Vision’이라 칭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좌우 베젤은 물론 위 아래 공간까지 최대한 줄여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을 넓혔습니다. 그 결과 G5보다 조금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화면 크기는 5.7인치까지 확장시킬 수 있어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G6는 뒷면도 독특합니다. 전체가 금속 재질이며 그 위에는 강화유리를 사용해 한번 더 코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 개의 카메라 렌즈는 뒷면과 평평한 형태로 일명 ‘카툭튀’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옆 면을 봐도 상당히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체형 바디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G5에 있었던 유격이나 단차 등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됐습니다. 그리고 IP68 등급의 방진과 방수를 지원합니다.


G6에 대한 자세한 것은 전국 유플러스 체험존에서 직접 체험해볼 것을 권장해 드리며, 체험존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