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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설 연휴 트래픽 대비 비상근무 강화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을 전후로 네트워크 트래픽 급증 및 장애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상 종합상황실을 서울 상암사옥에 개소합니다. 뿐만 아니라 긴급 트래픽 분산 및 현장에서의 신속 대응을 위해 주요 지역에 현장 운영 요원을 배치합니다.


LG유플러스는 시내 중심가, 백화점/쇼핑센터, 스키장, 전국 고속도로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기지국 최적화오 용량 증설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경부, 중부, 영동 고속도로와 고속도로 분기점 등 수년 간 누적된 통화 및 데이터 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트래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선별해 소형기지국(RRH) 및 통화채널카드를 증설했습니다.


그리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이동기지국 설치도 완료했으며 현장 운영 요원을 파견, 긴급 대기조를 두 배 이상 증원하여 급작스러운 장애 발생 및 통화품질 저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통화품질 개선과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지만,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체계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상암사옥에 비상 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휴가기간 전국의 네트워크 트래픽 및 장애발생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