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9일,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주파수 대역폭인 80MHz를 기반으로 하는 LTE 브랜드인 ‘LTE8’을 발표했었습니다.
이때 TV 광고 모델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었고 “8llow 8llow 8llow Me~”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는데요. LTE8은 경쟁사 대비 더 많은 주파수를 이용해 속도, 커버리지,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였습니다.
이후 LG유플러스는,
1. 최대 300Mbps의 다운로드 속도, 타사 대비 두 배 빠른 업로드 속도를 제공하는 3 Band LTE-A 출시
2. 와이파이까지 결합하여 최대 1.17Gbps의 속도를 내는 ‘기가 멀티패스’의 발표
3. 월 7천원(부가세 별도)으로 최대 2만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유플릭스 무비’ 출시
4. 음성통화와 문자 메시지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비디오 전용 데이터까지 함께 제공하는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요금제 출시
등의 행보를 보이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일까? 더 빠른 속도, 더 좋은 요금제와 서비스로 경쟁을 하는 것은, 고객이 아닌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여 ‘내’가 중심이 되는 (Me-Centric) LTE, ‘LTE, 새로운 날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LTE ME’ 브랜드를 론칭합니다.
LTE, 새로운 날 만나다
이미 TV를 통해 보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인 ‘LTE ME’ TV 광고 모델에는 가수 ‘보아(BoA)’씨가 발탁됐습니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 출현하고 신곡도 발표하면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의 ‘LTE ME’ 광고까지 촬영했습니다.
먼저 광고 영상부터 보실까요?
기존 광고와 달리 새로운 네트워크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고에서 다뤘던 LTE의 핵심 기술, 속도, 커버리지 이런 개별적인 요소들이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런 기술들이 모두 ‘날’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중심이 되는 LTE, LTE ME에서 새로운 ‘날’ 만나실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LTE ME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가 찾아갈 예정인데요. 여기에는 언제 어디서나 날 위한 최적의 ‘네트워크 품질’, 비디오 LTE를 넘어 날 위한 ‘비디오 라이프’ 마지막으로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혜택’이 포함됩니다.
아울러 LTE ME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날’ 위한 1년치 특급 혜택을 받아보세요~
이벤트 참여 방법도 간단합니다. 룰렛을 돌리면 (START 버튼 클릭) 3개 블록에서 단어가 돌아가고 이번 주의 미션으로 주어진 문장과 일치하면 응모가 됩니다.
VIPS 100만원 식사권, CGV 영화권 100매, LG 미니빔과 U+ tvLINK, 스타벅스 100만원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도전해 보세요~
이제는 내가 중심이 되는 LTE, LTE ME로 새로운 ‘날’ 만나보세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이 고객님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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