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FHD IPTV 서비스인 ‘U+ tv G’를 선 보였던 유플러스에서 이번에는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U+ tv G4K UHD’를 출시합니다.
U+ tv G4K UHD는 풀HD보다 4배 선명한 Ultra HD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방송이나 VOD를 지원하고 4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가지 핵심 서비스란 4개 방송채널 또는 VOD를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4채널 TV’ 서비스, 리모컨을 말 한마디로 찾을 수 있는 ‘보이스 리모컨 TV’ 서비스, 리모컨에 이어폰을 연결해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가족 생방송 TV’입니다.
세계 최초 쿼드코어 CPU 탑재된 셋톱박스
이를 위해 LG전자가 개발한 세계 최초 쿼드코어 CPU가 탑재된 셋톱박스와 특별한 기능들이 내장된 리모컨이 함께 제공됩니다.
특히 U+ tv G4K UHD 셋톱박스는 타사의 셋톱박스와 달리 쿼드코어가 탑재된 CPU를 사용하여 초당 120억 개의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세밀한 영상 처리 및 최신 업스케일링 엔진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유료방송 사업자 중 유일한 구글 안드로이드 TV 파트너로, U+ tv G4K UHD 셋톱박스를 통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TV(안드로이드 L OS 기반)’으로 향후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4K UHD 초고화질 영상 제공
U+ tv G4K UHD는 풀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4K UHD 화질은 기존 풀HD(약 200만 화소)보다 4배 이상인 830만 화소와 64배 많은 10억 개의 색상 표현을 통해 육안으로 스포츠 선수의 흐르는 땀방울을 구분할 정도로 선명한 초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분 |
Full HD |
4K UHD |
해상도 |
1,920 x 1,080 |
3,840 x 2,160 |
화소 |
200만 |
830만 |
표현색상 (화소당 비트) |
1,700만 (8bit) |
10억 (10bit) |
<Full HD와 4K UHD 비교>
뿐만 아니라 U+ tv G4K UHD는 풀HD TV를 보유한 고객도 기존보다 더 좋은 화질로 TV 시청을 할 수 있도록 'Qdeo plus' 엔진을 적용했습니다. 이 엔진을 이용해 훼손영상복원 기술과 외곽선 개선, 영상 노이즈 제거 등의 최신 기술로 화면의 미세한 일그러짐 등을 대폭 개선해 최상의 화질로 업스케일링 해줍니다.
세계 최초! 4개 채널/VOD를 볼 수 있는 4채널 TV
'4채널 TV' 서비스는 4개의 각기 다른 실시간 방송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미 'U+ tv G'와 'U+ HDTV'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선 보인 '4채널 TV' 서비스는 실시간 채널뿐만 아니라 모든 채널과 VOD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스포츠나 홈쇼핑등 정해진 5개 카테고리 채널만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 나 혼자만 소리를 듣는 이어폰 TV
'이어폰 TV'란 리모컨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 혼자만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주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중계되는 해외 축구 경기나 골프 등의 방송 중계나 큰 소리로 사운드를 들을 수 없는 환경에서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리모컨에 연결해 혼자만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가 내장 되어 있어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이어폰도 사용 가능합니다.
세계 최초 말 한마디로 리모컨을 찾을 수 있는 보이스리모컨 TV
말 한마디로 리모컨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TV와 셋톱박스가 꺼 있는 상태라도 '리모컨'이라고 말만 하면 리모컨에서 알림음을 내어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리모컨 없이 '채널 올려/내려' 등 주요 12가지 기능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 스마트폰 촬영 영상을 TV로 생중계하는 가족 생방송 TV
'가족 생방송 TV'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LTE 망을 이용해 TV로 생중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화질은 풀HD급이며 TV를 보면서 생중계 화면을 같이 볼 수 있거나 풀 화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실시간 중계가 어려울 때는 먼저 'U+ Box'에 저장이 되고 나중에 TV를 켜면 팝업 창이 뜨면서 영상 도착 사실을 알려줍니다. 한번 저장된 콘텐츠는 재생 횟수나 기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볼 수 있으며, 최대 5명에게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 외 리모컨의 방향키에 자주 사용하는 검색, 선호채널, VOD, 채널 정보를 단축키로 지정해 사용할 수 있는 '4way 원클릭' 기능도 제공합니다.
기본료는 그대로, 셋톱박스 임대료 1천 원~3천 원 할인 프로모션 제공
타사 IPTV의 경우 UHD 서비스를 출시했으나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현재까지도 제대로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U+ tv G4K UHD 서비스는 10월 10일 출시 예정이며 이때부터 바로 가입과 개통이 가능합니다.
U+ tv G4K UHD 서비스는 기존 U+ tv G 이용요금과 동일한 월 9,900원(3년 약정/VAT 별도)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U+ tv G4K UHD 셋톱박스는 월 4,000원(3년 약정/VAT별도) 이용이 가능하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연말까지 셋톱박스 임대료를 월 1,000원 할인 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U+ tv G 14 요금제 (월 14,000원/VAT별도) 이상 가입 고객은 셋톱박스 임대료를 월 3,000원 할인 받아 1,000원/월에 이용할 수 있으며 2개월 동안 기본료 4,100원 할인과 매월 약 1만원 상당의 최신 영화 VOD 2편 무료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U+ tv G 이용 고객이 U+ tv G4K UHD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셋톱박스로 교체해야 하며 임대료로 추가 월 2,0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최주식 SC 본부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최고의 시청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비디오 LTE 1등과 함께 '홈 비디오도 유플러스가 일등'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