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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LTE8 무한대 요금제 발표 기자 간담회를 가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음성, 문자, 데이터까지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제한 요금제는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기존에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있었는데 과연 그것들과 차이는 무엇일까요?

 

2014년 4월 2일 오전 11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유플러스는 새로운 무제한 요금제인 'LTE8 무한대 요금제' 2종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조금 일찍 도착한 간담회장. 그곳에서는 일찍 온 방송사 카메라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카메라가 향한 곳에는 'LTE8 무한대 요금제 출시 기자간담회'라는 큰 현수막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U+ LTE8을 상징하는 '8'을 옆으로 뉘여 '무한대' 로고와 그 위에 유플러스의 서비스 및 음성·문자·데이터 무제한이란 깃발이 꽂혀 있는 단상이 있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방송 카메라를 향해 자세를 취하고~

 

새로운 무제한 요금제인 'LTE8 무한대 요금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으로 본격적인 기자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LTE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했고, 마찬가지로 국내 최초로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했습니다. 이후 타사에서도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잇달아 내놨습니다.  

 

 

 

 

 

 

LTE 서비스 전에는 음성 통화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데이터 통신 위주로 사람들의 이용 패턴이 바뀌고 있죠. 아마 모든 분들이 이 부분에 공감할 것 같네요.

 

사용하는 요금제에서 음성 통화 시간을 전부 이용하는 일은 드물지만, 데이터는 항상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더구나 기본 데이터를 초과했을 때는 요금 폭탄을 맞기 일쑤였기에 항상 데이터양에 목말라 했습니다.

 

 

 

 

 

이제 LTE의 속도는 더 이상 걱정거리는 아니죠? LTE-A와 광대역 LTE로 최고 속도가 150Mbps까지 올라갔고 전국 어디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의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유플러스의 'LTE8'에서 '8'이 의미하는 것은 국내 최대 LTE 주파수 대역폭인 80MHz로 1인당 할당 주파수가 10.8Hz에 이르러 타사 대비 최고 3배나 많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단순하죠. 지금보다 가입자가 3배 더 많아져도 타사와 똑같은 속도로 LTE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더는 속도가 아니라 돈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가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를 보고 싶어도 데이터가 걱정돼서 못 보는 열혈 야구팬>

 

<아이에게 뽀로로를 보여주고 싶지만, 와이파이가 안 될 때는 요금이 걱정인 엄마>

 

 

3G 시절에는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았던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도 이제는 풀HD 화질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죠. 하지만 1시간에 1GB 가까이 소모되는 데이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고객들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LTE8 무한대 80 요금제는 음성(타사 이동통신 무제한)+문자+데이터가 무제한으로 월 이용 요금은 80,000원입니다. 여기에 2년 약정 시 18,000원이 할인되어 실부담금은 62,000원이죠.

 

 

 

음성

문자

데이터

부가서비스 

LTE8 무한대 80

무제한

무제한

일 2GB

초과 시 3Mbps

연결

-

LTE8 무한대 85

7가지 부가서비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인데요, 타사는 약정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400kbps의 속도로 제한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LTE8 무한대 요금제는 초과하더라도 3Mbps의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죠.

 

3Mbps라면 너무 느린 것 아니냐고요? 천만에요. 3Mbps 속도라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타사의 무제한 요금제와 유플러스의 'LTE8 무한대 요금제'를 비교한 것인데요. 실부담액부터 약정 음성·문자·데이터양을 비교해보면 훨씬 유리하죠?

 

더구나 QoS(Quality of Service)라는 부분이 바로 속도 제한을 뜻하는 건데요, 이것도 비교해보면 훨씬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TE8 무한대 80' 요금제에 월 5,000원만 추가하면 LTE 무한대 85 요금제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두 요금제의 차이는 부가 서비스입니다.

 

'LTE8 무한대 85' 요금제에는 U+HDTV, M.net, 티켓플래닛(영화예매), 벨 소리, U+Box 등 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타사에서 이것들을 전부 이용하려면 못해도 18,500원은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플러스는 월 5,000원으로 해결됩니다. 데이터 걱정도 없으니 퇴근길에 마음껏 프로야구 경기도 볼 수 있지요. TV가 없어 PC에서 인터넷 중계로 야구나 해외 축구를 보던 사람들은 U+HDTV로 지상파 방송뿐 아니라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어디에서든 볼 수 있게 되는 거죠.

 

추가 데이터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24개월 이상 사용자에 대한 기기변경 할인 혜택입니다.

 

 

 

 

보조금은 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을 위한 혜택이었고, 기존 가입자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었죠. 그래서 이번에 유플러스가 24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이 새로운 단말기를 구입해서 기기변경을 할 때 약정 할인 외에 추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박 기변'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24개월 이상 사용자가 LTE8 무한대 요금제로 기기변경을 할 때 추가로 월 15,000원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감이 잘 안 오시죠?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요금제

기본료

약정할인

대박 기변 할인

최종 금액

LTE8 무한 80

80,000원

18,000

15,000원

47,000원

LTE8 무한 85

85,000

18,000원

15,000원

53,000원

 

<대박 기변 할인혜택. (기본료 - 약정할인 - 대박기변 할인 = 최종 금액)>

 

여기까지가 LTE8 무한대 요금제 소개였습니다.

 

LTE8 무한대 요금제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복잡하게 이것저것 옵션 넣고 하는 것보다 간단명료하죠? 이 요금제 때문에 더 비싼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통신료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낮은 요금제에서 데이터를 걱정했던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루 2GB의 데이터와 초과하더라도 3Mbps의 속도로 동영상 스트리밍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인 U+의 새로운 무제한 요금제인 'LTE8 무한대 요금제'.

 

다음 시간에는 이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이상으로 LTE8 무한대 요금제 발표 기자 간담회장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