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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터디] LG U+ LTE 소형기지국 ‘피코셀’ 상용화!

언제나 여러분에게 최고의 LTE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LG U+가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로 LTE 기반 ‘피코셀(Pico-Cell)’을 개발해 무선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효율적으로 대처키로 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LG U+는 ‘매크로 셀’만으로는 급격 하게 증가하는 LTE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수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매크로 셀’ 뿐만 아니라 ‘피코셀’과 같은 소형기지국을 병행 구축하여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는데요. 


 


‘피코셀’은 반경 100~200m에 있는 200명 내외의 가입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소형기지국으로 LTE 네트워크 용량을 보강할 수 있어 대형빌딩과 쇼핑센터, 번화가 등 트래픽 집중지역에서LTE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전송범위가 10m에 불과하고 20명 내외의 소규모 가입자만을 수용할 수 있는 타 통신사의 ‘펨토셀(Femto-Cell)’과 달리 ‘피코셀’은 커버리지가 넓고 수용력이 높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피코셀’은 수용력에 비해 장비 크기가 작고 (기존 중계기 대비 1/3 크기), 매크로 기지국 대비 저출력으로 운영 가능한 친환경적인 장비여서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LG U+의 ‘피코셀’만 있다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LTE 트래픽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운영비도 절감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ㅎㅎ


 

세계최초로 LTE 전국망을 서비스한 LG U+는 LTE 트래픽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 멀티캐리어(Multi Carrier)를 상용화 한데 이어 12월에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LTE ‘피코셀’ 개발을 진행해 왔는데요. 이제 드디어 여러분께서 그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게 되었어요 ^^ 


LG U+는 강남, 신촌 등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데이터 집중지역, 중심상권 및 인구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LTE ‘피코셀’을 본격 구축하고 빠른 시일 내 전국에 걸쳐 확대, 트래픽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방침인데요. 

 


이에 따라 LG U+ LTE 가입자는 실내•외에서 LTE 체감속도 향상은 물론 유튜브와 같은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답니다 ^^ LTE도 LG U+가 진리! 앞으로 LG U+의 ‘피코셀’로 언제 어디서나 트래픽 없이 빠른 LTE를 즐겨보세요.